강원도여행

[횡성여행] 풍성한 가을, 살맛나는 청정녹색도시에서 만난 '횡성한우축제'

들꽃(野花) 2012. 10. 16. 09:51

[횡성여행] 풍성한 가을, 살맛나는 청정녹색도시에서 만난 횡성한우축제

 

2012 제8회 횡성한우축제

명품횡성한우와 함께하는 특별한 5일을 즐겨보자.

 

풍성한 가을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횡성한우축제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횡성한우축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우리의 전통 한우와 함께 하는 축제를 즐겨보십시요.

횡성군 섬강 일대에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특별한 5일간의 만남, 횡성한우축제

한우를 먹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각종 체험과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

입을 서비스로, 눈은 즐거움으로, 마음은 풍요로움으로 우리들 곁으로 다가왔던 횡성한우축제

그 축제가 열립니다.

울긋불긋 아름답게 핀 코스모스가 작은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며 흔들거리는 이 가을날

횡성으로 달려간다.

 

 

2012 제8회 횡성한우축제

◎ 기 간 : 2012년 10월 17일(수) ~ 10월 21일(일), 5일간

◎ 장 소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 문 의 : 횡성한우축제위원회 033-342-1731~2

◎ 주요행사 : 횡성한우 셀프식당 운영, 한우고기 시식회, 한우고기 전시·판매점 운영, 횡성한우 테마목장(한우놀이터 설치, 외양간 체험, 방목장 체험), 횡성한우 햄버거 및 소시지 판매점 운영, 횡성특산물 비빔주먹밥 퍼포먼스, 즐거움 마당(워터볼, 에어바운스 회전그네 등) 운영 등

◎ 홈페이지 : http://www.hshanu.or.kr/main.php

 

 

 

 

여기서 잠깐

횡성한우가 왜 유명하고 사람들은 횡성한우에 대해 환호할까.

 

횡성은 전통적인 한우의 고장으로

예로부터 4대 우시장의 하나인 강원도 횡성우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한우의 거래와 소비가 왕성했던 지역이다.

산간지역이면서도 논농사가 발달하여 소의 주요 먹이인 볏짚 구입이 용이하고, 일교차가 뚜렷하고 맑은 물, 주변에 오염원이 없는 청정한 환경으로 우수품질의 한우를 사육하기에 최적을 조건을 지녔다고 한다.

횡성한우는 육즙이 풍부하여 감칠맛이 나고 부드러우며 고기의 씹는 맛이 풍부하고, 또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으며 가열후에도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전해준다.

 

횡성한우 명품화사업은 1995년부터 군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2009년까지 약 600억원이 집중 투자되었고, 현재 사육두수는 46,399두라고 한다. 

 

2011년도 횡성한우축제 개막식

 

횡성한우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전통농악놀이도 한 몫을 하고

 

한우 가족요리 체험도 즐기고

 

횡성군 안흥면의 대표 음식

안흥찐방도 먹어보고

 

얘는 뭐꼬?

궁금증은 더해가고 

 

스페인의 전통 놀이가 횡성으로 납시었나?

 

한우 로데오 게임에 푹 빠진 아가씨의 자세도 만점이고 

 

가을밤에 펼쳐지는 축하공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함께 즐기는 횡성한우축제가 되고 있다. 

 

전통 한우 소 밭갈이를 보고 

 

신기함에 직접 소를 만져보고 쟁기를 구경하는 꼬마 학생들

뭐든지 신기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목우라 해야하나.

신기하듯 카메라에 담고 있는 외국인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네요. 

 

꼬마들의 천국

축제에는 이런 놀이기구가 있어야지. 

우리들이 맘껏 놀지.

 

워터볼에 푹 빠져 보고 

 

에어바운스 및 회전그네놀이 빠져보고 

 

오락게임도 즐기고 

더덕빨기까기에 도전도 해보는데

영 시원찮네. 

 

횡성한우축제를 즐기려 나온 사람들의 모습을

바로 인산인해라 해야하지 않나.

 

 

 

 

한우주제관에서는 한우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도 배워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장기자랑

 

역시 대상을 받고봐야 해!

 

 

섬강에 두둥실 떠 있는 한우님들

 

전통 섶다리를 건너보는 여유도 즐겨보고 

 

가을날의 아름다움

코스모스에 빠져 사랑도 나누고 

 

아빠와 함께 하는

절구질에 아가의 눈은 신기함에 푹 빠져있고 

 

볏짚을 이용하여 무엇을 만들고 있을까?

내 기억으로는 가마니를 만드는 것 같은데??? 

 

전통공예품들

지금에야 축제장이나 민속박물관에서 볼 수 있지만

우리네 선조들의 삶의 일부였음을 요즘 애들은 알고 있을까? 

 

횡성한우축제

축제장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한우의 맛에 푹 빠져

 

 

주머니가 열리는 것도 잊어버리고

한우의 맛을 즐겨보고

 

 

아!

군침이 팍팍 도네

먹고싶다.

 

한우판매점이 있어 

명품횡성한우를 구매하고 

 

 

명품한우

횡성한우

팔고 사는 이 모든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소여물주기

신기하듯 바라보는 꼬마의 모습이 보기 좋네. 

 

역시 꼬마들

애들이 있어 축제장의 또다른 즐길거리가 있는 것 같다.

 

 

방목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오늘의 주인공들 

 

 

 

 

 

행사내용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