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빛과 요정들의 축제, 가을밤을 잊게하는 포레스트12 빛의 정원

[대구여행] 빛과 요정들의 축제, 가을밤을 잊게하는 포레스트12 빛의 정원

 

600만 개의 LED 조명

600만 개의 LED 조명이 수놓은 밤의 모습은 어떨까?

포레스트의 빛의 정원, 12만 평의 부지 위에 펼쳐지는 600만 개의 형형색색의 불빛에 깊어가는 가을밤은 누구의 밤인가?

어두워지는 가을밤

대구의 밤은 깊어만갑니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듯한 요정들의 소리가 들리는 가을밤은 아름답습니다.

"포레스트12", "포레스트 스파밸리"에 가을밤의 빛과 요정들이 축제를 벌이고 있다하여 포레스트 빛의 정원을 찾아갑니다.

작년에 기회가 있었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포레스트 정원을 찾습니다.

대구 최초의 워터파크로 시작하여 힐링리조트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포레스트 12는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워터파크에 와뿌까와 휴양림, 캠핑촌, 펜션 등을 갖추고 워터파크의 단순한 것에서 벗어나 자연휴양림과 펜션 등을 겸하고 밤이면 밤마다 펼쳐지는 600만 개의 LED 조명에 의해 멋드러지고 아름다운 밤의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밤

포레스트와의 첫 만남은 수령이 무려 600여년이나 되었다는 당산나무에 별님을 찾아 나무에 오른 작은 꼬마와의 만남입니다. 은은히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와 가을밤을 수놓은 수많은 LED 조명과의 만남은 마치 요정의 세계를 온 것 같습니다.

 

 

 

 

포레스코12는 나무와 물, 돌, 바람 ~~~ 햇살을 느기며 사람과 동물, 숲이 함께 쉬며 살아가는 상생의 공간이자 참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도회지에 가까운 곳에서 숲은 체험하며 즐기는 12가지 참된 쉼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숲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두운 가을밤

아름답게 수놓은 조명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래된 당산나무에 걸터 앉아 별을 따고자 하늘을 쳐다보며 아름다운 꿈을 키워갑니다.

 

포레스트12는 12가지 쉼과 12가지 즐거움이란 전체 테마를 관람객들에게 전하고자 4가지 콘셉으로 에코힐링, 체험 및 학습, 문화예술, 휴양을 12존으로 구분하여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현란한 조명이 환상적입니다.

 

 

포레스트12의 존을 살펴볼까요?

 

forRest1 치유온실(유리온실1,2)

forRest2 햇살 머문 정원(세심계/주암숲/버섯체험장존)

forRest3 사랑나무 정원(큰나무길/사랑나무길/매화원)

forRest4 향기나래 정원(향기원)

forRest5 해찬솔 샘(어락연(폭포))

forRest6 바람의 언덕(잔디광장/특수수목길)

forRest7 Pool Jade(숲속 수영장)

forRest8 아침열린 교육관(산림복합관)

forRest9 편백숲 캠프 빌리지(텐트촌)

forRest10 생태체험관

forRest11 시간의 숲(구절초원/산책로)

forRest12 Villa De ForRe(숲속의 집)

 

굳이 존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발한발 걷는 것만으로 도심지에서 찾을 수 없는 아름다움과 마음의 여유가 몸 속으로 스며드는 듯 합니다.

 

 

 

어둠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조명들이 처음으로 이곳을 찾은 나그네를 반가이 맞아 줍니다.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야경를 보니 숙소에 들어가 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카메라를 들고 빛의 정원을 감상하고파 포레스트를 둘러봅니다.

은은한 조명 속에 밤의 구절초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오래된 몸이 쇠할대로 쇠한 향나무도

밤의 빛을 발하고는

그 생명을 아름답게 살려내고 있습니다.

 

 

사랑의 꽃마차일까?

아님 저 하늘 저 높이 별들의 고향으로 떠나는 사랑의 마차일까?

 

 

 

평화의 상징

하이얀 비들기가 끄는 꿈의 마차

오늘 밤 꿈 속에 나의 님과 함께 사랑의 마차를 타보기를 기대합니다.

 

 

 

 

아름답고 어여쁜 인어와 함께 떠나온 여행

 

 

 

 

바다 속에서

갯바위에 걸터앉아 한없이 바라보는 바다가 아닌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이곳에서

사랑을 찾길 바랍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조명을 받아 가을밤을 수놓고 있습니다.

 

 

 

붉은 국화꽃이 만발한 가운데서 신나게 연주를 하고 있는 우리의 배짱이가 은은한 선율을 선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이 밤

그리움이 넘쳐납니다.

 

 

 

 

 

 

 

하나의 하트로는 부족한가요?

사랑을 함께 나누고파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드러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호박들의 세상

forRest 스파밸리 할로원 페스티벌

호박마녀의 초대

호박마녀가 펼치는 호박들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새들이 가을밤 속에 나무에 올라 잠을 청하고 있네요.

이렇게 가까이서 새들이 잠을 자는 것은 처음 보았답니다.

 

 

 

 

 

 

 

 

 

 

호박마녀와 함께 하는 할로원 페스티벌

다양한 LED 조명을 받은 호박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밤을 즐기려 찾아온 관람객들과 반가이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이여!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어둠이 깃든

가을밤에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함께 하고픈 맘

아름답게 수놓은 하트에 사랑을 담아 당신께 보냅니다.

 

 

 

 

 

 

할로원 페스티발

'호박마녀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포레스토의 아름다운 밤을 빌라드 포레에서 하룻밤을 유하며 즐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찾아가는 곳

스파밸리 포레스트12

대구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전화번호 053 - 608 - 5000

홈페이지 : http://www.spavall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