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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여행] 청도향교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7호,화양향교,청도여행,청도문화재답사

들꽃(野花) 2017. 8. 6. 05:30

[청도여행] 청도향교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7호,화양향교,청도여행,청도문화재답사

 

청도 향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7호

 

청도향교가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선조 1년(1568)에 고평동에 세웠던 것을

인조 4년(1626)에 합천리로 옮겼다가

영조 10년(1734)에 지금의 자리에 옮겨 지었다.

화양향교라고도 부른다.

 

향교는 문묘와 부속된 학교로

고려시대에 비롯되어 조선시대까지 이어진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향교 내의 건물로는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

사당인 대성전과 동,서무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 등이 있다.

 

향교의 건물 배치 중 일반적으로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가 아니라 대성전과 명륜당이 좌우에 놓여져 있는 것이 특이하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청도 향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7호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

 

 

 

 

대성전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공자를 정위로 5성(五聖)과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을 배향하고

봄, 가을로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명륜당

 

 

 

 

 

 

외삼문 겸 사락루

 

 

 

 

 

 

찾아가는 곳

청도 향교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7호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교길 36(교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