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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행] 삼암돈대-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돈대,강화문화재답사

들꽃(野花) 2017. 7. 26. 05:30

[강화여행] 삼암돈대-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돈대,강화문화재답사

 

삼암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

 

삼암돈대는

석모도, 볼음도 등을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는 외포로선착장에서

지난 6월 28일 개통된 석모대교 가기 전 길 좌측에 있는 돈대이다.

이 돈대는 다른 것과는 달리 둥글게 쌓여 있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가 4곳 설치되었다.

성위로 낮게 쌓은 담이 55개 있었다 하나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그 흔적만 남아있다.

조선 숙종 5년(1679) 강화유수 윤이제가 병조판서 김석주의 명을 받아 쌓은 것으로,

경상도 군위어영군 8천여명이 동원되었다 한다.

 

삼암돈대는

정포보 관할이었으며 돌이 많아 배를 대지 못했다고 한다.

지름 약 30m 되는 원형으로 대포를 올려놓는 포좌가 4문, 치첩이 55개소가 있었다.

돈대 안에는 모난돌로 쌓은 네모꼴의 화약고 기지가 있었다고 한다.

 

 

 

삼암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

 

 

 

 

 

 

 

 

 

 

 

 

 

 

 

 

 

 

 

 

 

 

찾아가는 곳

삼암돈대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산223-4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