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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행] 화도돈대-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7호,돈대,강화외성,강화문화재답사

들꽃(野花) 2017. 7. 16. 05:30

[강화여행] 화도돈대-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7호,돈대,강화외성,강화문화재답사

 

 

화도돈대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7호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하고 안은 낮게하여 포를 설치해둔다.

 

화도돈대는

조선 숙종 5년(1679)에 강화도 해안에 쌓은 여러 돈대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쪽으로 장축을 기대고 있는 면의 길이가 35m이고,

다른 면은 32m로 한 면이 약간 짧은 방형에 가까운 형태이다.

 

성벽의 석축은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성벽의 뿌리는 어느정도 남아있다.

돈대의 남쪽 아래에는 고려외성을 가로지르는 물길을 건너 화도 수문이 있다.

2002년 발굴조사를 거쳐 복원 정비되었다.

 

 

 

화도돈대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7호

 

 

 

 

 

 

 

 

 

 

 

 

 

 

 

 

 

 

 

 

 

 

찾아가는 곳

화도돈대 -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7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연리 54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