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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행] 북일곶 돈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돈대,장화리일몰,강화갯벌센터,강화문화재답사

들꽃(野花) 2017. 8. 10. 06:00

[강화여행] 북일곶 돈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돈대,장화리일몰,강화갯벌센터,강화문화재답사

 

북일곶 돈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

 

북일곶 돈대는

조선 숙종 5년(1679) 강화유수 윤이제가 설치한 것으로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의 승군 8,000명과 경상도 군위 어영군사 4,300명이 동원되어

40일만에 지었다고 한다.

장곶보의 관리하에 있었던 돈대로

돈대는 높이 2.5m, 둘레 120m의 규모를 지닌 직사각형으로

포좌 4곳과 치첩 32개소를 두었다

성곽 위에는 몸을 숨길수 있도록 낮게 쌓았던 담의 흔적만 남아 있다.

동쪽 미곶(미루지) 돈대까지 3,000m, 서쪽 장곶돈대까지 2,700m에 이르고 있다.

 

 

 

북일곶 돈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

 

 

 

 

 

북일곶 돈대를 찾는 길은

두가지 코스가 있다.

지금 나그네가 가는 길인 강화갯벌센터를 통해서 가는 길과

강화도 일몰로 유명한 장화리 해안가에서 가는 길이 있다.

 

 

 

강화갯벌센터

 

 

센터로 가는 것이 아니니까

입장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노랑부리백로

 

 

큰 기러기

 

 

 

센터 건물 좌측 아래에 탐방로라고 되어 있는 데

여기로 내려가면 탐방로를 만난다.

 

 

 

이정표가 화려하네요.

 

 

 

전망대

 

 

 

 

 

 

이런길을 따라 가다보면 언젠가는 만나겠죠.

 

 

 

 

군데 군데

갈림길에 강화나들길 안내가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드디어 만나게 되는 북일곶 돈대

 

 

 

북일곶 돈대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

 

 

 

 

 

 

 

 

 

 

 

 

 

 

 

 

 

 

보이는 데크길이 장화리쪽에서 오는 길입니다.

 

 

 

 

 

 

 

 

 

 

 

 

 

장화리 일몰전망대입니다.

오늘은 한가해서 차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요.

 

 

 

북일곶 돈대까지 900m

산길을 걸으면서 바다 내음을 맡아 볼 수 있답니다.

 

 

 

 

 

찾아가는 곳

북일곶 돈대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1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20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