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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답사/안성] 칠장사삼불회괘불탱 - 보물 제1256호

칠장사삼불회괘불탱 (七長寺三佛會掛佛幀) / 보물 제1256호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 칠장사 (칠장리) 영축산에서 석가가 설법하는 모습을 묘사한 영산회상도 이다. 화면 구성은 석가불을 중심으로 한 하단과 노사나불과 아미타불이 있는 상단으로 구성된다. 사각형의 광..

[문화재답사/안성] 안성 봉업사지 석조여래입상 - 보물 제983호

안성 봉업사지 석조여래입상 (安城 奉業寺址 石造如來立像) / 보물 제983호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 칠장사 (칠장리) 원래 봉업사지에 있었던 것을 죽산중학교로 옮기고 그 뒤 다시 선덕여왕 5년(636년)에 자장율사가 세운 경기도 안성의 칠장사(七長寺)로 옮겼다. 불상과 ..

[문화재답사/안성] 안성 칠장사 혜소국사비 - 보물 제488호

안성 칠장사 혜소국사비 (安城 七長寺 慧炤國師碑) / 보물 제488호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 칠장사 경내 (칠장리) 혜소국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혜소국사는 고려 광종 23년(972)에 안성에서 출생하여, 10세에 출가하였으며 17세에 융천사(融天寺)에서 가르..

[문화재답사/안성] 칠장사대웅전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4호

칠장사대웅전 (七長寺大雄殿)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4호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764 칠장사는 칠현산에 자리잡고 있는 절로 신라 선덕여왕 5년(636)에 자장율사가 세웠으며, 고려 현종 5년(1014)에 혜소국사가 다시 지었다. 조선 숙종 20년(1694)에 절이 불에 타 숙종 30년에 석규..

[문화재답사/안성] 칠장사당간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9호

칠장사당간 (七長寺幢竿)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9호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801-1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둔다.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

[문화재답사/안성] 인목왕후 어필 칠언시 - 보물 제1627호

인목왕후 어필 칠언시 (仁穆王后御筆 七言詩) / 보물 제1627호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 칠장사 (칠장리) 선조(宣祖)의 계비(繼妃)인 인목왕후(仁穆王后, 1584~1632)가 큰 글자로 쓴 칠언절구의 시이다. 종이바탕에 4행으로(각행 7자) 썼으며 근대에 족자로 장황되었다. 어필 아..

[문화재답사/안성] 칠장사소조사천왕상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5호

칠장사소조사천왕상 (七長寺塑造四天王像)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5호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764 경기도 안성군 죽산면 칠장사(七長寺) 사천왕문의 좌우에 2구씩 모셔져 있다. 사천왕은 동서남북을 수호하는 불가의 신으로 본래는 인도의 민간신이었다고 한다. 부처님의 ..

[문화재답사/안성] 청원사칠층석탑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6호

청원사칠층석탑 (淸源寺七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6호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397 청원사 대웅전 앞마당에 서 있는 7층 석탑으로, 넓다란 바닥돌 위에 1층의 기단(基壇)을 두고 7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기단은 밑돌·가운데돌·맨윗돌로 짜여 있는데, 밑돌과 맨 윗..

[문화재답사/안성] 안성청원사대웅전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4호

안성청원사대웅전 (安城淸源寺大雄殿)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4호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397 청원사는 천덕산에 위치하는 사찰이다. 사적기가 남아있지 않아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으나, 13세기에 이미 국가의 중요사찰 역할을 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절은 그리 넓지 않은..

[문화재답사/안성] 죽산향교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6호

죽산향교 (竹山鄕校)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6호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314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죽산향교는 조선 중종 28년(1533)에 처음 지었으나, 그 이후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최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