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권총과 클레이사격으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린 대구사격장 대구사격장 사격이라, 총을 싸 본적이 언제던가. 군대는 육군 공병부대를 갔으니 자대 있을 때 조금 쏘아보고, 공사현장에서 공사감독을 하다가 현장에서 제대를 했으니 총을 제대로 싸보기나 했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다만 총을 못쏴서 별도의 체력훈련을 받지 않은 것은 생각이 난다.. 대구여행 2012.05.17
[달성여행] 비슬산의 참꽃따다 먹고픈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라. 비슬산의 참꽃 문화제 참꽃이란 이름이 생소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참꽃은 다름아닌 진달래를 말하는 것으로 먹을 수 있다하여 그렇게 불렀으며, 철쭉은 독성이 있어 먹지 못한다고 해서 개꽃이라 불린다. 비슬산 참꽃 문화재의 진달래, 즉 참꽃을 보러 길을 떠난다. 축제장이라 주차장.. 대구여행 2012.05.17
[대구맛집] 각종 한방 재료가 듬뿍 들어있는 한방백숙 - 백림정 천연기념물 제1호를 아십니까? 대구 도동의 향림에 있는 도동측백나무 숲이 천연기념물 제1호 지정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도로 건너 산을 바라보면 보이는 것은 모두가 측백나무 숲이다. 잠시 고개를 돌리면 건물이 보이는데 백림정이란 식당이다. 점심을 먹으려고 찾아온 .. 대구여행 2012.05.15
[대구여행] 35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한의약축제 -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2012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구약령시는 조선 효종 9년(1658)부터 대구읍성 안의 객사 부근에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1개월씩 주기적으로 한약재를 거래했던 전통한약시장이다. 우리나라 전역은 물론, 만주와 중국, 몽고, 아라비아, 일본, 베트남, 돌일, 영국, 러시아, 아프리카 .. 대구여행 2012.05.13
[대구여행] 정겨운 옛 담장길을 걸으며 추억속에 빠져드는 옻골마을 대구의 옻골마을의 옛 담장 도시의 담장을 그려보자. 콘크리트 옹벽이나 철재문, 시멘트블럭으로 높디 높게 쌓은 담장을 우리는 흔히 보게 된다. 또한 옆집에 누가 사는지, 위 아래층에 누가 사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아파트에서의 삶,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게 높디 .. 대구여행 2012.05.10
[대구여행] 팔공산 왕건길에서 첨백당, 가장 오래된 홍옥사과나무와 왕건의 발자취를 더듬어본다. 푸르른 오월의 봄날 봄나드리를 즐기러 떠난다. 오늘은 어린이들의 최고의 날, 아빠와 엄마의 주머니가 탈탈 털리는 날 이 세상에 때묻지 않은 어린이들의 맑고 청명한 눈을 보며 시름을 잊어버리고 오늘만은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즐겨보자. 하나 그렇게 나를 즐겁게 해주던 그 꼬.. 대구여행 2012.05.07
[대구맛집] 맵고 화끈하게 다가오는 대구10미의 반고개 무침회, 푸른회식당 맵고 화끈하게 다가오는 대구10미의 반고개 무침회, 푸른회식당 대구는 내륙지방이라 신선한 횟감을 만나기 쉽지 않아 오지어를 살짝 데쳐서 무, 미나리 등의 야채와 함께 얼큰한 양념에 무쳐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반고개 무침회에는 오징어,논고동,소라 등을 삶거나 데쳐서 무채,미나리 등의 야.. 대구여행 2011.07.23
[대구여행] 생활쓰레기 매립장에서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태어난 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 생활쓰레기 매립장에서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태어난 대구수목원 '쓰레기 매립장'하면 생각나는 것이 서울의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다.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은 매립이 끝나 지금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서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데 대구에서도 그런 곳이 있다고 한다. 대.. 대구여행 2011.07.21
[대구맛집] 서문시장 골목에서 처음 먹어본 납작만두의 미성당 납작만두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만두의 이름입니다.. 왕만두, 찐만두, 튀김만두 등은 먹어보았지만 납작만두는 처음으로 먹어봅니다. 대구의 서문시장 내의 미성당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 골목의 노점 좌판, 그중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있어 들여다보니 납작만두의 미성당이라고 하는 집이군요. .. 대구여행 2011.07.16
[대구여행] 추억과 낭만이 살아있는 동촌구름다리, 이제는 역사의 저편으로 대구 동촌 유원지의 명물 동촌구름다리 동촌유원지, 구름다리 대구에 대해 그리 많이 알지 못하는 내겐 생소한 이름이다. 그러고 보니 옛생각이 하나 떠오른다. 그러니까 나도 이곳 어디에선가 식사를 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가 설계 및 감리를 하는 회사로 얼마 전에 대구선 궤도 감.. 대구여행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