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17

[울산여행] 임진왜란의 흔적 서생포왜성, 그곳에서 바라보는 진하해수욕장

울산에는 서생포왜성이라 하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이 만들었다는 왜성이 있다. 그곳에는 지금쯤이면 벚꽃이 활짝피었을 것 같다. 우리가 찾았을 때는 아직 꽃망울이 터트리지 않은 상태라 아쉬움이 남았다. 우리나라의 성곾과 일본의 성곾을 비교하여 볼 수 있어 성곾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번쯤 ..

울산여행 2010.04.10

[울산여행] 강동주전해안의 몽돌과 동해의 푸른바다!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

울산12경! 그중 하나인 강동·주전 해안 자갈밭 그곳에 가면 동해안의 청정해역과 보석처럼 아름다운 까만 자갈밭, 몽돌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어우러지는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저 꼬마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동해의 푸르름이, 하늘의 푸르름이 그저 감탄만 나온다. 저곳에 빠져들고 싶..

울산여행 2010.04.09

[울주여행] 울주군의 새로운 명물 명선교! 그곳을 걸어보자!

울주군 서생면의 새로운 명물 명선교를 걸어보자. 울산의 마리나항으로 지정된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의 진하리와 온산읍 강양리를 연결하는 인도 전용 교량인 명선교가 2010년 3월 19일 길이 145m, 폭 4.6m, 높이 17.5m, 주탑의 높이는 27m로 강사장교로 건립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온게 아닌가..

울산여행 2010.04.08

[울산여행] 유채꽃의 그윽한 향기를 머금은 간절곶의 등대와 소망우체통

새해 첫날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간절곶. 그곳에서 우리는 따스한 봄의 유체꽃, 파도 넘실거리는 동해의 푸른 바다, 엽서 한장에 소망을 실어보내는 소망우체통, 그리고 사람들을 만났다. 만개한 노란 유채꽃이 봄의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유채꽃이 활짝 핀 간절곶을 만난다는 것은 쉬운..

울산여행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