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문학촌 4

김유정문학촌을 찾아(기념관내부)

봄봄 [장인님! 인젠 저---] 내가 이렇게 뒤통수를 긁고 나히가 찻으니 성예 를 시켜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면 그대답이 늘 [이자식아! 성예구뭐구 미처 자라야지!]하고 만다. 이 자라야 한다는것은 내가 아니라 장차 내 안해 가 될 점순이의 키 말이다. 내가 여기에 와서 돈 한푼 안받고 일하기를 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