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행] '실로 천운이었다'는 이순신장군의 울둘목전투, 그날의 함성이 진도의 들고나는 곳, 진도대교 "세계 속에 울리는 명량의 북소리" 울둘목의 함성이여! 세계의 바다로!!! 오늘은 진도군에 있는 녹진관광지의 해상무대에 들려 진도대교를 담는다. 검은 구름에 가려 있던 하늘은 어느새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 전라남도여행 2012.03.16
[진도여행] 진도 벽파진의 이충무공전첩비 벽파진은 옛날부터 진도의 관문 구실을 했던 나루터로 남해에서 서해로 들어가는 명량해협의 길목을 지키고 있으며 바다 건너편은 해남군 황산면이다. 포구 뒷편 암산에 오르면 이충무공전첩비가 우뚝 서 있는데 1956년에 세워진 이 비에는 이은상 선생이 지은 비문이 새겨져 있다. '벽파진 푸른바다.. 전라남도여행 2009.10.27
[진도여행] 거북선유람선을 타고 울돌목을 지나 벽파진으로의 여행 전라우수영지의 앞바다에는 거북선유람선이 정박해 있는데 우리는 거북선유람선으로 이곳 우수영지에서 출항하여 울돌목을 거쳐 벽파진으로의 여행을 떠나려 한다. 그러니까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이 벽파진에서 우수영지로 진영을 옮긴 것을 지금 우리는 거꾸로 그곳을 답사하는 것이다. 울돌.. 전라남도여행 2009.10.26
[해남여행] 명량대첩축제의 풍등날리기 체험행사 시연 명량대첩축제의 행사중 하나인 야간에 촛불을 켜 하늘로 날리는 ‘풍등’에 꿈과 소망을 적어 밤하늘에 날리는 오색 꿈의 향연, 풍등날리기 체험행사를 팸투어에서 미리 시연하였답니다. 풍등 3개를 미리 날려보았는데 명량대첩축제에서는 1,000 여개의 풍등을 날린다니 밤하늘의 오색향연이 장관을 .. 전라남도여행 2009.09.18
[해남여행] 민초들의 전쟁에서 축제로 다시 태어난 명량대첩축제 대한민국 승리가 시작되는 곳 울돌목 Forever 명량!!! (영원하라 명량) Together 명량!!! (함께가자 명량) 약무호남(민초) : 호남민초들의 희생정신으로 이룩한 구국의 승리 이순신(충무공) : 백의종군부터 13척의 극단을 이겨낸 인간의 승리 울돌목(해양) : 울돌목의 물살과 소용돌이가 이루어낸 자연의 승리 .. 전라남도여행 200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