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맛집] 어머니의 그리운 손맛을 느낄 수 있었던 신설손두부집 [영종도맛집] 어머니의 그리운 손맛을 느낄 수 있었던 신설손두부집 가을 산행을 하는 날 가을 산행이라 거창하지만 나나 집사람에게 딱 맞는 산이 있으니 바로 무의도의 국사봉이나 호룡곡산 정도의 산이다. 그리하여 오늘 무의도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등산하기로 하여 찾아간다. 무의도의 국사봉.. 인천여행 2011.10.07
[부평맛집]정겨운 어머니의 손두부맛 용마루집 명절 때마다 해 주시던 어머니의 손두부 지금은 세월이 좋아져 믹서기로 쉽게 콩을 갈지만 예전엔 콩을 불려서 맷돌로 갈아서 두부를 했었다. 맷돌질은 내가 주로 했었다. 지금도 맷돌로 콩을 갈 때 나던 그 비릿한 콩냄새가 나는 듯하다. 콩을 갈아서 가마솥에 불을 지펴 끓일 때면 얼른 빨리 두부를 .. 인천여행 201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