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DJ] 이종용-바보처럼 살았군요 영종도 호룡곡산 바보처럼 살았군요 - 이종용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살아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문화,음악,공연♣/음악다방 2011.12.26
[무의도여행] 벽화로 만나는 춤추는 섬, 무의도의 전설 [무의도여행] 벽화로 만나는 춤추는 섬, 무의도의 전설 겨울여행이라. 나는 겨울여행이라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워 항상 어딘가로 떠난다. 오늘도 집사람과 모처럼 집에 놀려온 여동생과 함께 집을 나선다. 영종도 방향으.. 인천여행 2011.12.04
[인천여행] 선녀바위에서 저물어가는 붉은 해의 황홀함을 만끽하며 [인천여행] 선녀바위에서 저물어가는 붉은 해의 황홀함을 만끽하며 겨울여행 길에 만난 선녀바위의 일몰 겨울여행이라. 나는 겨울여행이라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워 항상 어딘가로 떠난다. 오늘도 집사람과 모처럼 집에 .. ♣들꽃의 길,맛,멋따라♣/일출,일몰,야경 2011.11.29
[영종도여행] 저물어 가는 가을날, 용왕의 전설이 있는 용궁사 [영종도여행] 저물어 가는 가을날, 용왕의 전설이 있는 용궁사 영종도 용궁사 청명한 가을날 모처럼 산행을 하기로 하여 집사람과 여행을 떠난다. 산행이라 하나, 남들처럼 전문적인 산행이 아니라 나즈막한 야산 정도의 산행이 나에게는 체력적인 부담이 없어서 좋다. 그리하여 오늘 가기로 한 산이 .. ♣들꽃의 길,맛,멋따라♣/절집 여행 2011.10.04
[영종도맛집] 푸짐한 해물이 돋보이는 황해해물칼국수 황해해물칼국수 영종도의 을왕리해수욕장과 선녀바위 등을 보고 나오다 가끔씩 찾게 되는 해물칼국수집이 있으니 바로 황해해물칼국수 식당이다. 이날도 영종도가 아닌 장봉도를 한바퀴 둘러보고 삼목선착장으로 나온 시간이 오후 4시가 넘었다. 점심을 먹기에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요기를 해야.. 인천여행 2011.07.14
[영종도여행] 저녁빛 머무는 을왕리 선녀바위 선녀바위 영종도 을왕리의 선녀바위 따가운 해가 넘어가고 있는 저녁시간에 찾은 선녀바위 같이 간 일행이 선녀바위가 어디냐고 한다. 예전에 여기에 와서 찾다가 그때는 찾지 못했다고 한다. 저 왼쪽 바닷가에 있는 바위가 선녀바위다. 그런데 이분이 의외의 질문을 하는게 아닌가? 저 바위가 어찌 .. 인천여행 2011.07.08
[영종도여행]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파 하얀치마로 갈아입은 선녀바위 [영종도여행]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파 하얀치마로 갈아입은 선녀바위 선녀바위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픈 선녀 하얗게 치마를 갈아입고 이제는 하늘나라로 가려나보다. 하늘나라로... 영종도를 들어오게 되면 빠지지 않고 찾게되는 선녀바위 근처의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도 있지만 나나 우리가.. 인천여행 2011.02.26
[섬여행] 월미도 앞바다에 한가로이 떠있는 작약도라는 작은 섬으로의 여행 작약도 인천 월미도와 영종도 사이에 떠 있는 작은섬. 인천에 살고 있지만 이 섬에 들어간 적이 딱 한번 있다. 그런데 그것이 언제인지 기억속에만 있으니, 결혼후 집사람과 들어가본 적이 없으니 최소 20여년이 넘은 것 같다. 월미도는 많이 갔다 왔지만 작약도를 한번 들어갔으니 작약도가 많은 사람.. 인천여행 2010.08.30
영종도의 바닷가, 하늘의 선녀가 살며시 내려앉은 곳 선녀바위 주말이면 어딘가를 가야한다. 아마 나의 인생에 언제부터인지 역마살이 살며시 들어와 있는 것 같다. 역마살 이말 그리 좋은 말은 아니다. 하나 나에게 있어서는, 아마 우리 세대에 있어서는 참으로 행복한 소리일 것이다. 먹고 살긴 힘든 세대, 위로는 부모님을 모셔야 하고, 아래로는 자식들에게 기.. 인천여행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