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4

꽃을 찾아 떠난 영흥도에서 처음으로 만난 복수초, 노루귀, 산자고

영흥도로 길을 떠납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대부도에 들어오니 시간은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지 않으면 영흥도에서 점심식사 하기가 애매하여 대부도에서 칼국수를 먹고 가기로 합니다.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선재도로 영흥대교를 지나 몇해 전에 와 보았던 ..

남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창건한 영흥도의 통일사

영흥도의 국사봉에는 통일사라는 사찰이 있다. 영흥도의 장경리 해수욕장 조금 못미쳐 국사봉으로 올라가다 보면 만나게 된다. 비록 역사가 얼마 되지 않지만 나라를 위해 전사한 남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절을 짓을 정도의 애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며 영흥도 여행에서 잠시 들러 구경하기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