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4

[태안여행] 짙게 드리워진 해무 때문에 신비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안흥성

태안의 안흥성 아침부터 해무가 끼더니 오후가 다 되어도 걷히지가 않는다. 신진도 수산어시장에서도 간간히 비가 내리더니 신진대교를 건너 안흥성에 오니 우산을 쓸 정도는 아니지만 해무가 잔뜩 끼어 있다. 지난 2월에 왔을 때는 날씨가 좋아서 파란 하늘의 안흥성을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해무가..

충청남도여행 2011.06.28

[태안여행] 싱싱한 수산물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신진도 수산물시장

태안의 신진도 아침부터 짙게 낀 해무가 오후가 되어도 짙게 드리우고 있고, 간간히 이슬비 내리는 가운데 버스는 안흥의 연육교를 건너 신진도의 공용주차장에 우리를 내려논다. 차에서 내리니 이슬비가 간간히 흩날린다. 카메라 때문에 일부는 우산을 쓰고, 일부는 이슬비를 맞으며 포구 좌측에 있..

충청남도여행 2011.06.24

[태안여행] 세계가 인정한 나무를 위한 수목원, 천리포수목원

태안의 천리포수목원 2009년 3월 일반인에게 개방되기 전까지 철저히 가려져 있던 땅 그렇게 개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몇년전부터 찾아가려고 마음만 먹었던 천리포수목원 지난 2월말 집사람과 겨울여행에서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 백리포 해수욕장 등을 보면서도 지나갔던 천리포수목원 이번 투..

충청남도여행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