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백제 사비시대의 도성인 부소산성을 둘러보다. [부여여행] 백제 사비시대의 도성인 부소산성 백제의 아픔을 간직한 백마강이 오늘도 유유히 흐르고 있다. 수 많은 이름을 가진 금강이 부소산성 아래에서는 백마강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구드래에서 고란사 선착장까지 운행하는 유람선에서는 쉬지 않고 백마강과 관련된 노래들이 들려.. 충청남도여행 2012.07.12
[괴산여행] 자연과 함께 숨쉬며, 오가는 이들의 휴식처인 산막이옛길 [괴산여행] 자연과 함께 숨쉬며, 오가는 이들의 휴식처인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 괴산의 떠오르는 명소, 산막이 옛길 이제는 옛길이라고 하기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그 길을 걸어본다. 우리나라 기술진으로 최초로 만든 괴산댐, 괴산댐을 가득 메운 괴산호를 바라보며 걷는 .. 충청북도여행 2012.06.24
[익산여행] 익산의 성당포구에서 보는 금강의 저녁소경 함라산의 둘레길에서 적당히 땀을 흘리고 맛갈나는 김치에 막걸리 한잔을 걸친 후 우리 일행은 오늘의 숙소가 있다는 성당포구로 향했다. 포구란 어떤 곳일까? 바다의 항구는 숱하게 많이 보아 왔지만 강에 위치한 포구를 본다는 것은 흔치 않는 일이기에 궁금했다. 마을의 역사는 고려에서 조선 고종.. 전라북도여행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