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헤밍웨이의 소설이다. 원작명(For whom the bell tolls)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나 너 그리고 우리!
'우리의 소원은 통일' 참으로 많이 들었고, 많이 불렀던 노래
그 종이 여기 평화의 댐에서 울렸다.
우리 모두의 염원을 담아!
화천의 평화의 댐에 설치된 평화의 종은 종을 만드는 재료도 특이하다.
평화의 종은 세계 각국의 평화와 갈등과 분쟁이 없는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세계 30개국에서 보내 온 분쟁지역의 탄피를 녹여 제작된 37.5t(1만관)의 어마어마한 크기의 종을 만들었다.
흰 눈과 어우러져 이 산천 구석구석 평화의 종소리가 울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의 날개 한쪽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하늘을 나는 것을 조각하였네
어!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의 날개가 여기 있네.
평화를 이루는 그날
이 날개를 종에 다시 설치한다고 한다.
하루 빨리 그날이 오길!!!
평화의 댐
슬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보는 것 같다.
하루 빨리 통일이 이루어져 이런 슬픈 역사를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기를 바란다.
파로호에서 바라보는 평화의 댐
세계 평화의 종공원에서 바라보는 평화의 댐
세계 평화의 종공원에는 특히한 종이 하나 있으니
보통 종은 동이나 철로 만드는 데 이곳에는 나무로 만든 목종이 있다.
우리의 소망인 통일이 하루 빨리 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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