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중 상선암과 하선암
월악산과 도락산 가운데 계곡을 따라 형성된 선암계곡
선암계곡을 따라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자리하고 있는 계곡중의 계곡
단양팔경중 무려 3개를 소유하고 있는 선암계곡을 둘러보려 가는 길.
상선암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 여름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예천을 오고가기 위해 넘나들던 길, 이제는 여행이라는 주제아래 찾아가게 된다.
상선암
작년 9월에 나홀로 이곳을 다녀간적이 있는데 지금은 이리도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을 보니 이곳이 유원지라는 느낌이 갖게 한다.
나는 왜 유원지라는 것에 대해 인식을 못하고 있었을까?
상선암을 보는 데 길가에 주차가 안된다고 한다.
얼른 사진 몇장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중선암은 길가에서 볼 수가 없어 그냥 통과
마지막으로 하선암을 보러 간다.
나리꽃이 바위틈에 멋지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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