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여행]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파 하얀치마로 갈아입은 선녀바위
선녀바위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픈 선녀
하얗게 치마를 갈아입고 이제는 하늘나라로 가려나보다.
하늘나라로...
영종도를 들어오게 되면
빠지지 않고 찾게되는 선녀바위
근처의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도 있지만 나나 우리가족에게서 이곳 선녀바위는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장소이다.
오늘
나 홀로 떠난 여행
그냥 섬 한바퀴 둘러보고파, 아니 답답한 가슴을 풀어볼려고 찾은 곳
바다의 찬바람 맞고 선녀바위의 하얀치마를 보니 어느덧 답답한 마음은 사라져버린다.
하얀치마로 바꿔입은 선녀바위
보통 보기 힘든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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