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여행] 부산의 상징인 120m 높이의 부산타워에 올라 부산을 한눈에 담아보다.

들꽃(野花) 2011. 10. 13. 06:00

[부산여행] 부산의 상징인 120m 높이의 부산타워에 올라 부산을 한눈에 담아보다.

 

해양도시 부산의 상징인 자갈치시장과 용두산공원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부산의 상징인 120m 높이의 부산타워가 있고, 부산 시민의 종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 미술전시관 등이 조성되어 있어 부산을 찾으려는 관광객들로 사계절 내내 북적이고 있는 곳이다.

 

부산광역시 중구에는

부산의 옛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국제시장, 부평시장, 그리고 부산하면 생각나게 하는 자갈치시장, 1934년 개통된 영도다리, 남항해안에 떠 있는 누리마루호 범선, 가을이면 BIFF광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되고, 겨울이면 광복로에서 크리스마스트리축제가 열리는 등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는 곳이다.

예전에는 부산하면 상당히 멀게 느껴진 도시였지만,

KTX가 생겨난 이후로 반나절 생활권으로 바꿔 서울에서 부산을 당일치기 여행을 할 수 있어 좋다.

이날도 서울에서 KTX로 부산으로 내려오니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 많은 곳을 볼 수 있었다.

이번 부산여행에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앞에서 이야기한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다.

부산타워는 부산의 상징으로 120m 높이로 만들어진 전망대로 이곳에 오르면 부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좋다.

부산항의 아름다운 모습과 1934년 개통된 영도다리, 중앙공원, 민주공원 등 부산의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산의 전경을 보고 광복로로 가는 길에 담은 부산타워 전경

 

이순신장군 동상과 부산타워

 

 

 

 

 

 

 

부산타워 창문너머에는 부산시내가 보인다.

 

키의 한계를 통감하는 장면

어린 꼬마가 바라보는 부산의 전경은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까?

 

부산타워

 

아름다운 부산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타워에서의 단순한 부산을 조망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진과 민속악기 등 직적 체험과 문화활동을 할 수 있다.

 

 

 

 

세계 여러나라의 민속악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용두산카페

부산타워에서 부산의 모습을 조망한 후 내려오면서 사진전과 민속악기 박물관을 둘러본 후 찾은 용두산 카페

 

차 한잔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가운데 기둥에는 부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부산의 옛날 사진들이 걸려 있다.

 

 

 

 

팔각정

 

Welcome to BusanTower

 

 

용두산공원에 만들어져 있는 용의 조형물 

 

힘차게 용트림을 하고 있는 용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