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여행]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자연생태계의 보고 DMZ, DMZ박물관
지구상에 남아있는 유일한 분단국
남한과 북한
DMZ 박물관
동해안 최북단인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내에 건립된 박물관으로 남북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았다고 한다.
DMZ을 통하여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전후 모습과 휴전협정으로 탄생한 휴전선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
이로 인해 나타난 동족간 이산의 아픔,
지속되는 군사적인 충돌,
60여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환경 등을 전시물이나 영상물로 재구성하여 박물관에 담아놓았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174-1번지(통일전망대로 369번지)
홈페이지 : http://www.dmzmuseum.com
개관 : 2009년 8월 14일
박물관
2층 전시실에는 축복받지 못한 탄생 DMZ, 냉전의 유산은 이어진다, 그러나 DMZ은 살아있다.
3층 전시실에는 다시 꿈꾸는 땅 DMZ, 기획전시실, 평화 나무가 자라는 DMZ, 뮤지엄 삽
야외전시장에는 물레방아, 생태연못, 철책걷기 체험, 야생화동산 산책, 대북심리전장비 등을 볼 수 있다.
강원도 옛 지형
북한 전마선
전마선은 큰 배와 육지 또는 배와 배 사이의 연락을 맡아 하는 작은 배를 말한다.
이 배는 강원도 고성군 거진 앞바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실제 이와 유사한 형태의 목선으로 북한 주민들이 귀순한 사례가 여러번 있었다.
최대속도는 10노트 정도이고, 승선인원은 10명 이내로 선체가 작아서 해안 레이더나 열상감지장비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유물을 기증한 기증자 명단
평화와 생명의 땅 DMZ
시가지 전투
가족을 찾고 있는 유족들
38선 확정
얄타회담
축복받지 못한 탄생
- 냉전의 시간속으로,
- 비무장지대의 서곡 휴전회담,
- 그날의 시간속으로,
- 비극의 땅 DMZ,
- 그 날의 기억 전쟁의 참상
대한민국 정부 수립
평양 남북 연석회의
6.25 전쟁
파괴된 대동강 철교
전쟁고아
진지에서의 휴식
휴전협정
휴전협정
군사분계선 확정
한국이 배제된 정전협정
본 정전협정의 일체 규정은 1953년 7월 27일 2200시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1953년 7월 27일 1000시에 한국 판문점에서 영문, 한국문 및 중국문으로써 작성한다.
이 세가지 글의 각 협정 문본은 동등한 효력을 가진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조선민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김일성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 평의회
국제연합군 총사령관 미국 육군 대장 마_크 더불유 클라크
이것이 우리 나라를 반토막 낸 문서이다.
이로써 3년 1개월 동안 이어졌던 전쟁을 중단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멈추지 않는 남북한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그날의 시간속으로
태극기
그날의 기억, 전쟁의 참상
철모
남방한계선
비인가출입금지
지뢰
DMZ의 자연
역사의 땅, DMZ
자유로이 군사분계선을 넘나드는 새
남북철도의 시작
꾾어진 길을 잇다.
평화의 나무가 자라는 DMZ
박물관 방문객이 직접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평화나무에 걸 수 있는 평화와 화합을 위한 체험공간이다.
2008년 8월 14일 박물관 개관 이후부터 지금까지 약 20만명의 소망과 통일염원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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