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여행] 석모도 보문사 석실-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

[강화여행] 석모도 보문사 석실-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

 

 

보문사 석실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

 

강화도의 또 다른 섬 석모도의 보문사에 있는 석굴사원을

나한상을 모시는 나한전의 구실을 하는 석실이다.

보문사는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로

예로부터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항일암을 꼽아왔다.

광음성지는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기도발원을 하게 되면 드 어느곳 보다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잘 받는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문사 석실은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희정대사가 처음 건립하고

조선 순조 12년(1812)에 다시 고쳐 지은 석굴사원이다.

 

 

 

보문사 석실은

천연동굴을 이용하여 입구에 3개의 무지개 모양을 한 홍예문을 만들고

공굴 안에 불상들을 모셔 놓은 감실을 설치하여 석가모니불을 비롯한 미륵 보살과

나한상을 모셨다.

 

 

 

보문사 향나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7호

 

보문사 맷돌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호

 

 

 

석실에 모셔진 석불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어떤 어부가 고기잡이 그물에 걸린 돌덩이를 꿈에서 본 대로 모셨더니

부처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

 

 

 

 

 

찾아가는 곳

보문사 석실

인천공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 828번길 44(삼산면 매음리 6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