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행

[울릉도여행] 울릉도여행 2박3일의 시작, 한섬여행사, 청솔식당,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씨쓰타호,울릉도 사동항

들꽃(野花) 2018. 6. 18. 10:44

[울릉도여행] 울릉도여행 2박3일의 시작, 한섬여행사, 청솔식당,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씨쓰타호,울릉도 사동항

 

울릉도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울릉도를 향해 떠나기 전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와서도 늘 머릿속을 맴도는 즐거운. 행복함을 선물로 주는

그런 여행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2박 3일의 울릉도여행은 즐거웠던 것이다.

 

이번여행은

독도최종덕기념사업회의 일환으로

'독도주민 삶의 현장 탐방' 행사로 2018년 6월 11일 ~ 13일의 행사중

10일 ~ 12일을 한섬여행사와 함께 하였던 여행이다.

 

최종덕기념사업회에서 건네준 손수건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어 적어본다.

'당신의 애국심이 독도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묵호항~울릉도 사동항을 운행하는

씨스포빌의 씨스타호

 

 

 

독도 최종덕기념사업회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울릉도 여행은 한섬여행사를 통해서 가게되는데

카톡으로 부천 송내역 1번출구앞에서 10일 새벽 2시 30분 출발이라는 문자를 받으며 시작된다.

 

집이 인천 부평구 삼산동이라서

밤 1시 30분경 카카오택시를 콜을 하고 아파트에서 내려가니

택시가 마침 도착한다.

택시를 타고 부천 송내역 1번 출구 200m 앞 CU편의점앞에서 내린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어

이러다 배가 출발할 수 있으려나 은근히 걱정이 된다.

여행사는 다르지만 울릉도 여행길에 오른 나를 포함한 3팀이 두레고속관광버스에 오른다.

돌아오는 길에도 이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일행을 태운 버스는 서울 영등포역에서 또 다른 일행을 태우고

안양 비산사거리까지 간다.

거기서 또 다시 일행을 태우고 버스는 밤길을 달려간다.

횡성휴게소에 한번 정차를 하고 버스는 새벽 6시 경에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버스에서 내려 주차장 옆에 있는 청솔식당에서 부폐식으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한다.

또 다른 한섬여행사 일행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오고 있는데 아직 도착전이라

먼저 식사를 한다.

 

청솔식당은

묵호항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기엔 좋다.

 

 

 

울릉도까지 배를 타고 가야하기에

멀미에 대한 걱정이 있어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한다.

 

 

 

 

 

 

 

 

청솔식당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 52-2

033-533-7979

 

 

 

식사를 마치고 묵호항여객선터미널에서 서울에서 오는 일행을 기다리며

터니멀 안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는다.

물론

배멀미가 걱정이 되어서 매점에서 멀미약을 한병 산다.

출발하기 40분전에 먹으라고 한다.

 

 

 

여객선요금표

기본요금

묵호~울릉

일반대인은 편도 60,000원, 왕복 120,000원

독도

사동항 : 56,500원, 도동/저동 : 55,000원이다.

 

할증요금은

주말(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적용한다.

 

 

 

 

 

 

 

울릉도에 정박할 항은

사동항과 도동항이 있는데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씨스타1호를 타고 사동항에 입항을 하게 된다.

 

 

 

울릉도와 독도는 두번째 방문으로

3대가 덕을 싸야 독도에 내린다고 하는데

이 몸은 그 덕을 보아서인지 두번 모두 독도에 발을 디딘 행운과 함께 했다.

 

 

 

을릉도와 독도의 꼭 찾아가는 하는 곳들

다녀온 곳도 있지만

아직은 더 가야할 것 같다.

 

 

 

승선권의 반환에 관한 내용들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묵호항과 울릉도를 운행하는 씨스포빌의 씨스타호

 

참고로

배를 타기위해서는 신분증이 꼭 필요하다.

 

 

 

울릉도를 찾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

여객선터미널

8시 20분 씨스타호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우리처럼 독도최종덕기념사업회의 일환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개인별 여행 또는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

다양한 목적으로 울릉도를 찾아간다.

 

 

 

우리들을 울릉도로 실어갈 씨스타호

 

 

 

 

 

 

배에 오른다.

앞일은 그 누구도 모르는 일

3시간를 달려가는 쾌속선에 몸을 싣는다.

배멀미라는 고약한 것을 이겨내야만 도착할 수 있는 섬

 

오늘의 파고는 2.5m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

 

 

 

 

출발하기전의 씨스타 내부모습

이렇게 여유롭게 앉아 있지만

배멀미에는 장사가 없는 법

많은 사람들이 배멀미에 고생을 많이 했다.

나그네는

혹시 모를 배멀미에 미리 멀미약을 먹었지만

일부 사람들은 귀밑에를 붙이거나 바닥에 자리를 잡고 누워있는 사람

다양한 방법으로 배멀미를 이겨내려고 하고 있다.

 

다행히 나그네는 배멀미에 고생않고 편안하게 울릉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울릉도의 신항이라 할 수 있는 사동항에 정박한 씨스타호

이제 2박3일의 울릉도와 독도여행이 시작된다.

 

 

 

 

 

독도최종덕기념사업회의 일환으로 우리는 이곳까지 오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한섬여행사의 서팀장님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울릉도 독도 패키지 여행

1등 여행사 한섬여행사

씨스포빌 씨스타1호, 씨스타3호

전화번호

1644-9622

070-8677-1313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1리 185-2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감추5길25-1

홈페이지 : http://www.han-some.com/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