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행

[울릉도여행] 거북바위와 강치(바다사자), 울릉 통구미 향나무자생지

들꽃(野花) 2018. 6. 21. 16:45

[울릉도여행] 거북바위와 강치(바다사자), 울릉 통구미 향나무자생지

 

 

울릉도 2박3일의 여행의 시작

도동항에 있는 정이품식당에서 따개비밥으로 점심을 먹고

셔틀버스를 타고 관음도까지 가는 울릉도 여행을 시작한다.

그 첫번째로

통구미 마을의 거북바위와 향나무 자생지를 바라보는 것으로 울릉도 여행은 시작이다.

통구미 마을 앞 바다에 거북바위라 불리은 거대한 바위가 보인다.

 

거북바위는

바위 위로 올라가는 형상의 거북이와 내려가는 거북이가

보는 방향에 따라 6~9마리 정도 보인다.

그래서 거북이가 통(마을)으로 들어가는 모양새라 하여 통구미마을이다.

 

 

 

몇마리가 보이십니까?

 

 

 

화장실 뒷켠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거북바위가 잘 보인다.

 

 

 

 

오늘은 바닷물이 많아서인지 한바퀴를 돌아볼 수 없어 아쉽다.

예전에는 한바퀴 돌았는데~~~

 

 

 

국가지질공원 안내에 따르면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거북모양의 바위로 지질학적용어로는 시스택이라 한다.

거북바위 동쪽은 평탄하고 서쪽은 울퉁불퉁하다. 이것은 좌우의 구성 암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동쪽은 단단한 포놀라이트 암반이 버티고 있고, 서쪽은 침식에 약한 집괴암과 용암이 분포한다.

여기서 시스택이란 파도의 침식을 받아 육지로부터 떨어져 나간 바위섬을 말한다.

 

 

 

 

 

 

 

 

 

 

천연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된 울릉 통구미 향나무 자생지이다.

통구미의 향나무는 울릉도 남양리의 마을 위 험한 암벽 틈에서 자라고 있다.

향나무는 울릉도의 대표적인 나무로 예전에는 크고 오래된 나무가 많이 있었으나,

사람들이 함부로 배어가서 통구미 자생지는 물론 섬 전체에서 큰 나무를 찾아보기 어렵다.

 

 

 

통구미의 향나무 자생지는

향나무의 원종이 자생하고 있는 곳으로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시 되고 있으며,

특수한 환경에 적응된 유전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사람들에 의한 무분별한 훼손을 막고자

천연기념무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거북바위 주차장에

해양수산부 지정 보호대상 해양생물인 바다사자 일명 강치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오늘 우리랑 함께하는 울릉관광의 셔틀버스

기사님 고생하셨습니다.

 

1등 여행사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패키지 여행

씨스포빌 씨스타1호, 씨스타3호

전화번호 : 1644-9622, 070-8677-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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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