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행

[울릉도여행] 원시림을 간직한 관음도,울릉도여행, 울릉도 섬일주관광,주상절리

들꽃(野花) 2018. 6. 23. 21:27

[울릉도여행] 원시림을 간직한 관음도,울릉도여행, 울릉도 섬일주관광,주상절리

 

 

울릉도여행

이번 울릉도 관광은

독도최종덕기념사업회의 일환으로

'독도주민 삶의 현장 탐방' 행사로 2018년 6월 11일 ~ 13일의 행사중

10일 ~ 12일을 한섬여행사와 함께 하였던 여행이다.

 

울릉도 관광에는

육로관광과 해상관광, 그리고 독도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나눌 수 있다.

육로관광은 섬일주도로가 완공되지 않아 북면의 관음도까지 갈 수 있다.

울릉도 일주도로의 마지막 난코스인 터널공사가 관통을 하였으나 부대공사가 아직 남아있어

내년에는 섬일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관음도는

사람의 접근이 어려워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무인도이지만

지난 2012년 길이 140m, 높이 37m, 폭 3m 규모의 보행전용 연도교가 놓여지면서 개방된 섬이다.

 

 

 

 

섬목-관음도 보행연도교

 

 

 

관음도는

울릉도 북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깍새섬, 깍개섬이라고도 하는데, 울릉도 개척당시 배고픔에 굶주린 주민들이

깍새(슴새)가 많은 이 섬에서 깍새를 잡으로 다녔다는 데서 유래했다.

섬의 최고높이는 약106m, 둘레는 약800m이다.

관음도의 북동쪽에는 약 14m높이의 울릉등 절경중의 하나인

관음쌍굴이라 불리는 해식동굴이 있는데 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마시면

장수한다는 속설이 전해지는데 해상관광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관음도를 가기 위해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려 나무데크를 따라가면 들어갈 수 있다.

 

 

 

 

 

관음도를 둘러보기 위해서는 A코스와 B코스가 있는데

나그네는 A, B코스 두군데 다 들르기로 한다.

 

 

 

섬목-관음도 보행연도교

 

 

 

울릉도에서 두번째로 큰 죽도가 저 멀리 보인다.

관음도는 울릉도에서 세번째로 큰 섬이다.

 

 

 

왼쪽 도로 끝에 주차장이 있고

저 멀리 삼선암이 보이는데 3개의 섬 중 하나만 보인다.

주차장이 있는 곳에 일주도로 터널공사가 한창이다.

 

 

 

 

방사성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용암이 빠르게 식으면서 생긴 기둥모양의 틈을 의미한다.

하얗게 보이는 것들은 갈매기들로

이곳은 갈매기 천국이다.

 

 

 

 

 

 

 

 

 

 

저 길 끝에 관음도 전망대 2가 있다.

 

 

 

관음도 전망대 2는

특별하게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길에서 보는 것을 전망대라 표시했다.

저 멀리 삼선암이 보인다.

 

 

 

전망대 2에서 되돌아본 길

 

 

 

전망대 2에서 조금 더 가면 나무데크로 만든 전망대가 보이는데 이곳을 전망대3이라 한다.

이곳에서는 죽도가 한눈에 바라보인다.

 

 

 

 

 

관음도 전망대 1

 

 

 

 

 

 

전망대 1에서 보이느 섬목일대 해변

머지않아 저곳으로 터널 공사가 끝나면 섬일주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망대 3에서 바라보는 죽도

울릉도는 2번째 방문이지만 죽도는 아직 들어가보지 못했다.

 

 

 

 

 

 

 

 

 

관음도여행

오늘은 육로로 관음도를 둘러보지만

마지막날에 섬유람선 관광으로 다시 찾게된다.

 

 

 

 

 

 

관음도여행

 

 

1등 여행사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패키지 여행

씨스포빌 씨스타1호, 씨스타3호

전화번호 : 1644-9622, 070-8677-1313

홈페이지 : http://www.han-some.com/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