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행

[울릉도여행] 울릉도 해상비경 즐기기,코끼리바위,삼선암,송곳봉,영추산성불사

들꽃(野花) 2018. 6. 25. 22:35

[울릉도여행] 울릉도 해상비경 즐기기,코끼리바위,삼선암,송곳봉,영추산성불사

 

울릉도여행

울릉도 일주도로를 따라 해안을 비경을 감상하며 관음도 가는 길에 멀리서나마 코끼리바위를 구경하고

관음도의 비경을 구경하고 되돌아오는 길에 삼선암과 송곳산, 영추산성불사를 둘러본다.

울릉도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로 그 옛날의 기역을 더듬어보지만

그래도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진다.

아마도 세월의 흐름속에 많이 변한것 같다.

 

 

 

코끼리바위

북면의 현포와 천부 사이의 바닷에 있는 바위로 코끼리바위, 또는 공암이라고 한다.

주상절리 바위에는 작은 배가 드나들 수 있을 정도의 구멍이 있는 데 그 부분이

코끼리의 코를 닮았다고해서 코끼리바위라고 한다.

 

울릉도 마지막날의 섬일주유람선관광을 하면서 찍은 코끼리바위이다.

 

 

 

섬목-관음도 보행연도교

 

 

 

버스를 이용한 육로관광의 마지막 지점인 관음도를 구경하고 되돌아오면서

삼선암과 송곳봉을 둘러본다.

 

 

삼선암

울릉도 해상 비경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는 바위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의 빼어난 경치에 반한 세 선녀가 이곳에서 자주 목욕을 하고 하늘로 올라가곤 했는데,

한번은 놀이에 열중하다가 돌아갈 시간을 놓쳐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산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것이다.

나란히 붙은 두 개의 바위에는 풀과 나무가 자라고 있으나,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끝이 가위처럼 벌어져 있는 일선암에는 풀 한포기도 자라지 않는다.

삼선암 중 이 바위가 막내선녀이며,

이 막내가 좀 더 놀다 가자고 졸라대어 하늘로 올라가는 시간을 놓친 탓에

옥황상제의 노여움도 가장 많이 받아 풀도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석포는 정들깨, 정들포라고도 한다.

개척 당시 주민들이 정착한 후 수년간 살다보니 정이 들어 외지로 이주할 때

울고 갈 정도로 정이 든 곳이라 하여 정들포라 한 것이다.

훗날 마을 이름을 지으면서 돌이 많다고 해서 석포라고 했다.

섬목은 석포(정들포)동쪽에 있는 산맥이 바다로 뻗다가

중간이 끊어져 배가 내왕하게 되고 다시 일어서서 관음도(깍새섬)가 되어

이 사이가 꼭 섬의 목과 같다고 하여 섬목이라 한다.

선창은 배가 정박하기 좋은 항구 조건을 가지고 있고, 옛날에는 선판을 생산하여

배를 만들었던 곳이라서 선판구미라 불렀다.

옛날부터 많은 배들이 이곳을 왕래하였기 때문에 선창이라 불렀다.

 

 

 

 

 

 

 

삼선암

위치 : 울릉고 북면 천부리

 

울릉도 3대 비경중 제1경으로 꼽힌다.

멀리서는 2개로 가까이 가면 3개로 보이는데 위의 사진에 2개가 있고 나머지는 찍지를 못했다.

 

 

 

울릉도의 아쿠아리움이라 하던가

 

 

 

송곳봉

성인봉의 한줄기 산봉우리로 그 모양이 송곳처럼 뾰족하게 생겼다고 하여 송곳봉이다.

높이 430m인 이 봉우리가 불과 100m이내의 짧은 거리로 바다와 접해 있어,

해상이나 육상에서 볼 때 더 높고 웅장하게 보인다

 

 

 

송곳봉의 구멍이 몇개인가요?

 

 

 

 

대한불교 조계종 영추산 성불사

신비의 섬 울릉도 미륵봉과 송곳산이 함께 자리잡은 곳

송곳봉 아래에 있는 성불사

 

 

 

 

 

 

울릉도여행

코끼리바위

삼선암

송곳봉

 

1등 여행사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패키지 여행

씨스포빌 씨스타1호, 씨스타3호

전화번호 : 1644-9622, 070-8677-1313

홈페이지 : http://www.han-some.com/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