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방풍 (136번째 이야기)
2006.07.23 - 학암포해수욕장에서
분류 :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다른이름 : 해방풍(海防風), 빈방풍(濱防風), 해사삼
설명
:
- 자생지 :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 분포지 :
한국(제주·강원·경기·함남·함북)·일본·타이완·중국·쿠릴열도·사할린섬·오호츠크해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 줄기 : 전체에 흰색 털이 나고 뿌리는 모래 속에 깊이 묻히며 높이는 20cm
정도이다.
- 잎 : 잎자루는 길고 잎은 깃꼴겹잎으로 삼각형이나 달걀 모양 삼각형이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두껍고 윤이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 꽃 : 꽃은 흰색으로 6∼7월에 피고 복산형꽃차례로 줄기 끝에 나며
작은꽃이 많이 핀다.
큰꽃자루는 10개
정도이고 작은꽃자루는 많다.
총포 및
작은총포는 줄 모양으로 꽃보다 짧다.
화관은 꽃받침 5개, 수술 5개로 씨방은 하위이다.
- 열매 :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4mm로 긴 털로 덮여
있다.
- 한방 : 생약으로 쓰이는 해방풍은 뿌리를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발한·해열·진통약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