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꽃의 문화재답사/시도유형문화재 713

[문화재답사/밀양] 사명대사 일본상륙행렬도 팔곡병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4호

사명대사일본상륙행렬도팔곡병 (四溟大師日本上陸行列圖八曲屛)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4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표충사) 임진왜란이 끝난 후인 선조 37년(1604) 왕명을 받은 사명대사가 조선의 대표로 일본에 평화를 논하기 위해 갔을 때, 사명대사 일행의 행렬을 그..

[문화재답사/밀양] 사명집책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3호

사명집책판 (四溟集冊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3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표충사) 책판은 임진왜란 때 승장으로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시와 글들을 모아 편집한 시문집이다. 사명대사가 세상을 떠나자, 시와 문장이 특출하고, 필적이 심오하여 당대 대문장가들에게..

[문화재답사/밀양] 표충사 제영록 책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2호

표충사제영록책판 (表忠寺題詠錄冊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2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표충사) 표충사를 건립하게 된 이유, 위치 등 표충사에 대한 여러 글들을 모은 것으로 김상집이 지은 것이다. 이 책판의 간행연대는 알 수 없으나, 표충사당의 위치와 건립하게 ..

[문화재답사/밀양] 송운대사 구충서난록 책판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1호

송운대사구충서난록책판 (松雲大師舊忠胥難錄冊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1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표충사) 임진왜란 때 승장인 사명대사가 충성을 다해 난리를 이겨나가는 활동사항을 모아둔 전쟁활약 실기이다. 사명대사께서 직접 기록한 임진왜란 사적으로, 당..

[문화재답사/밀양] 양국대장사령 깃발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0호

양국대장사령깃발 (兩國大將司令깃발)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70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표충사)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끝난 후 1604년 선조임금은 당시 속세 나이 61세였던 사명대사를 강화사로 일본과의 평화를 논의하기 위하여, 일본에 갈 때 선조가 하사한 길이 2..

[문화재답사/밀양] 표충사 아미타구품탱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67호

표충사아미타구품탱 (表忠寺 阿彌陀九品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67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표충사 大弘願殿에 봉안되어 있는 아미타구품탱은 阿彌陀極樂會上圖의 일종으로『阿彌陀經』을 바탕으로 하여 그려진 탱화이다. 즉, 극락정토의 모습을 조밀하고도 세밀..

[문화재답사/밀양] 교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9호

교지 (敎旨)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9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표충사) 사명대사의 조부모와 부모 등 사명대사의 일가에 임금의 명을 담아 내린 교지이다. 이 교지들 가운데 4장은 선조 35년(1602) 10월 30일에 사명대사 일가에 벼슬을 내린 증직교지이고, 나머지 한 장은 ..

[문화재답사/밀양] 표충사 영정 및 탱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8호

표충사 영정 및 탱화 (表忠寺影幀및幀畵)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8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표충사 경내의 유물관과 사당에 일괄로 지정되어 전시되고 있는 초상화 25폭과 탱화 1폭이다.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 걸어두는 불화를 ..

[문화재답사/밀양] 표충사 아미타후불탱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68호

표충사아미타후불탱 (表忠寺 阿彌陀後佛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68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표충사 西來閣에 봉안되어 있는 이 아미타후불탱은 綿本彩色에 額子 형태로 제작된 탱화이다. 화면 중앙의 아미타불을 주존으로 하여 그 좌우에 관세음, 대세지, 문수, 보..

[문화재답사/밀양] 표충사 대광전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

표충사대광전 (表忠寺大光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표충사는 재약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원래 이곳에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지은 죽림사가 있었는데, 통일신라 흥덕왕 4년(829)에 왕의 셋째 아들이 병으로 고생할 때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