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꽃의 문화재답사/시도유형문화재 713

[여주여행] 을미사변으로 일인에 의해 시해된 비운의 국모, 명성황후 생가

[여주여행] 을미사변으로 일인에 의해 시해된 비운의 국모, 명성황후 생가 명성황후 명성황후 생가는 조선 26대 고종황제의 비인 명성황후가 1851년 태어 8세까지 살았던 집이다. 여주에 있는 명성황후 생가를 찾을라하면 왠지 발걸음이 무겁다. 한나라의 국모가 시해되었다는 것을 용납할..

[청도여행] 전통고택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청도의 선암서원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

[청도여행] 전통고택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청도의 선암서원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 선암서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 시원스레 흐르고 있는 동창천과 크나 큰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청도의 선암서원 선암서원은 1975년 8월 18일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로 지정된 서원으..

[구례여행] 구례 오산 사성암의 마애여래입상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

[구례여행] 구례 오산 사성암의 마애여래입상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 구례 오산 사성암 명승 제111호로 지정된 사성암은 원래 오산에 있다고 하여 오산암이었으나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의 4명이 이곳에서수행을 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고 불리고 있다. 깎아지..

[청도여행] '도주'라 불렸던 조선시대 청도군의 객사, 도주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청도여행] '도주'라 불렸던 조선시대 청도군의 객사, 도주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도주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도주관 조선시대에는 청도군을 '도주'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청도군의 객사를 '도주관'이라 부른다. 객사(客舍)란? 객관(客館)이라고도 하..

[옥천여행]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고 전하는 옛 다리, 옥천 청석교

[옥천여행]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고 전하는 옛 다리, 옥천 청석교 옥천 청석교 '향수'의 시인 정지용선생을 만날 수 있는 옥천 옥천의 많은 볼거리 중 하나인 옥천을 감싸고 흐르는 금강이 만들어내는 대청호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장계유원지를 찾아봅니다. 장계관광지는 금강변에..

[문화재답사/여주] 고달사지의 역사를 갈음할 수 있는 여주고달사지석조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7호

[문화재답사/여주] 고달사지의 역사를 갈음할 수 있는 여주고달사지석조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47호 여주의 고달사지는 북내면 상교리 우두산 아래에 있는 절터로 사적 제382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처음 세워진 후. 고려 광종 이후 왕들의 보호를 받..

[문화재답사/아산] 아산 세심사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7호

[문화재답사/아산] 아산 세심사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7호 마음을 씻어주는 아산 세심사 마곡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14년(654)에 자장이 중창하였다고 전하나 기록은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여지도서 등에서는 신심사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는 기록이 ..

[문화재답사/아산] 아산 세심사신중도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문화재답사/아산] 아산 세심사신중도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충남 아산에 있는 영인산 기슭에 있는 세심사를 찾아갑니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곳으로 마을에서 세심사를 찾아가는 길은 겨우 차량한대가 지나갈 정도로 좁..

[영양여행] 조지훈의 고장 주실마을의 월록서당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72호

[영양여행] 조지훈의 고장 주실마을의 월록서당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72호 [문화재답사/영양] 월록서당(月麓書堂)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72호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227번지 조지훈의 고향 주실마을에는 지훈문학관, 조지훈생가(호은주택), 옥천종택, 만곡정사 ..

[문화재답사/의정부] 의정부 회룡사 오층석탑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6호

의정부회룡사오층석탑 (議政府回龍寺五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86호 소재지 :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411 회룡사는 조선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는 유서 깊은 사찰로 절의 창건에 관해서는 신라 때 창건되었다는 설과 조선 초에 창건되었다는 서로 다른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