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행 25

[문화재답사/문경] 문경 대하리 소나무 - 천연기념물 제426호

문경 대하리 소나무 (聞慶 大下里 소나무) / 천연기념물 제426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16 문경 대하리 소나무는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중 소유의 수령 400여년으로 추정되는 반송으로 줄기와 가지가 용트림 형상으로 구부러져 옆으로 뻗어 우산 2개를 받쳐놓은 듯한 모양을 하..

[문화재답사/문경] 소양서원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05호

소양서원 (瀟陽書院)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05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전곡리 769 소양서원은 숙종 38년(1712) 처음 설립되었으며 서원의 일반적인 형태인 강학과 제향공간이 각기 별도의 곽을 이루며 앞뒤로 배치하고 있다. 고종 8년(1871) 서원 훼철령으로 당시 사당만 철거되고 ..

[문경여행] 육송이라 불리는 문경 화산리 반송, 천연기념물 제292호

[문경여행] 육송이라 불리는 문경 화산리 반송, 천연기념물 제292호 문경 화산리 반송 (聞慶 華山里 반송) / 천연기념물 제292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농암면 화산리 942외 3필 문경으로 떠난 여행길 전국의 문화재를 찾아다니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사실 문화재를 찾다니지만 일반 사람들..

[문화재답사/문경] 문경 봉암사 극락전 - 보물 제1574호

문경 봉암사 극락전 (聞慶 鳳巖寺 極樂殿) / 보물 제1574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313 (원북리) 문경 봉암사 극락전은 신라 경순왕이 피난시 원당으로 사용한 유서 깊은 건물로 전하고, 현재 극락전 내부에는 어필각(御筆閣)이란 편액(扁額)이 걸려 있으며, 일제강점기 때 옥개..

[문화재답사/문경] 봉암사마애보살좌상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1호

봉암사마애보살좌상 (鳳巖寺磨崖菩薩坐像)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1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산54-1 경상북도 문경의 봉암사(鳳巖寺) 앞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넓은 바위와 함께 거대한 바위면에 세겨져 있는 마애불이다. 마애불은 절벽의 거대한 바위면이나 돌에 선..

[문화재답사/문경]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 - 보물 제137호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 (聞慶 鳳巖寺 智證大師塔) / 보물 제137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313, 봉암사 (원북리) 지증대사의 사리를 모신 부도로 봉암사 대웅전 왼쪽에 서 있다. 지증대사(824∼882)는 이 절을 창건한 승려로, 17세에 승려가 되어 헌강왕 7년(881)에 왕사로 임명되었..

[문화재답사/문경]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 국보 제315호

문경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聞慶 鳳巖寺 智證大師塔碑) / 국보 제315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313, 봉암사 (원북리) 문경 봉암사 경내에 있는 석비는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희양산문(曦陽山門)의 개창자인 도헌국사(道憲國師) 곧 지증대사(智證大師)의 탑비로서, 비석..

[문화재답사/문경] 문경 봉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 보물 제1748호

문경 봉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聞慶 鳳巖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및 腹藏遺物) / 보물 제1748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485(봉암사) 봉암사 아미타여래좌상은 높이 51.5㎝로 비교적 크기가 작은 편인데,복장에서 발견된 조성발원문을 통해 1586년(선조 19)에 나운(..

[문화재답사/문경] 문경 봉암사 일주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91호

문경 봉암사 일주문 (聞慶 鳳巖寺 一柱門)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91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627 (봉암사) 봉암사는 지금부터 약 1100여년전 신라 헌강왕 5년에 _지증국사께서 창건한 고찰로서 선종산문인 구산선문의 일맥인 희양산문으로 그 사격이 매우 당당하다. 당시 ..

[문경여행] 영남대로 옛길, 경북팔경의 으뜸인 진남교반에서 만난 토끼비리

[문경여행] 영남대로 옛길, 경북팔경의 으뜸인 진남교반에서 만난 토끼비리 세월이 꺼꾸로 흘러 1933년 경북의 대구일보사가 경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팔경을 선정한다. 그 으뜸으로 선정된 곳이 진남교반 지금 나그네가 봄날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거닐 진남교반의 토끼비리가 당당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