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바위 9

용유도 여행길에 만난 용유해변에서의 저녁노을

용유도 여행길에 만난 용유해변에서의 저녁노을 저녁노을! 언제나 그리운 그곳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훌쩍 떠나고픈 곳 그곳에서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바라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닌가? 지난 일요일 저녁 집사람이 바람을 쏘이러 가자고 하기에 인천공항이 있는 용유도..

[인천여행] 선녀바위에서 저물어가는 붉은 해의 황홀함을 만끽하며

[인천여행] 선녀바위에서 저물어가는 붉은 해의 황홀함을 만끽하며 겨울여행 길에 만난 선녀바위의 일몰 겨울여행이라. 나는 겨울여행이라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행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워 항상 어딘가로 떠난다. 오늘도 집사람과 모처럼 집에 ..

[인천맛집] 추위에 떨며 찾아가서 얼음이 듬뿍 들어 있는 선녀물회 먹기-선녀풍

[인천맛집] 추위에 떨며 찾아가서 얼음이 듬뿍 들어 있는 선녀물회 먹기-선녀풍 영종도, 용유도 인천공항이 있는 섬의 이름이다. 예전에는 영종도나 용유도, 잠진도 등이 모두 섬이었으나 인천공항 공사를 하면서 섬이라하기엔 좀 그런 육지가 되어버린 섬들이다. 그래서 이곳을 ..

인천여행 2011.11.28

[영종도여행] 선녀바위 해변에서 맞은 저녁노을

[영종도여행] 선녀바위 해변에서 맞은 저녁노을 차가운 바람과 함께 기다리던 낙조 이제야 보게 되는 구나. 너를 보기위해 나는 차안에서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리고 너와 멋드러진 만남을 위해 이곳저곳 얼마나 헤매이었던가? 밋밋한 바다와 만나는 낙조 선녀바위를 배경삼아 너를 찍고 싶지만 너와 ..

[영종도여행]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파 하얀치마로 갈아입은 선녀바위

[영종도여행]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파 하얀치마로 갈아입은 선녀바위 선녀바위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픈 선녀 하얗게 치마를 갈아입고 이제는 하늘나라로 가려나보다. 하늘나라로... 영종도를 들어오게 되면 빠지지 않고 찾게되는 선녀바위 근처의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도 있지만 나나 우리가..

인천여행 2011.02.26

영종도의 바닷가, 하늘의 선녀가 살며시 내려앉은 곳 선녀바위

주말이면 어딘가를 가야한다. 아마 나의 인생에 언제부터인지 역마살이 살며시 들어와 있는 것 같다. 역마살 이말 그리 좋은 말은 아니다. 하나 나에게 있어서는, 아마 우리 세대에 있어서는 참으로 행복한 소리일 것이다. 먹고 살긴 힘든 세대, 위로는 부모님을 모셔야 하고, 아래로는 자식들에게 기..

인천여행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