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체험] 소달구지 덜컹대던 한터조랑말농장
소달구지 덜컹대던 한터조랑말농장
먼 옛날 추억 속의 소달구지를 볼 수 있는 곳
용인의 도심 속에 농촌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하여 찾은 곳
한터조랑말농장
조랑말
제주의 조랑말이 어찌 육지 속의 용인에 있던가.
덕분에 제주까지 가지 않고 조랑말을 볼 수 있어 좋다.
도심지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농촌을 체험하고
조랑말에게 먹이 주고,
소달구지도 타보고
오토캠핑장에서 가족들과 쉬어갈 수 있는 곳
한터조랑말 농장
한터조랑말농장은
옛 농기구 체험, 조랑말 타가, 달팽이 & 귀뚜라미 보기, 말먹이 주기, 소달구지 타기,
동물 먹이 주기, 버섯 체험, 농작물 관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농장이다.
제주에서 건너온 조랑말
당근을 좋아하는 말에게 먹이 주기 체험도 하고
소의 길다란 혀의 길이에 놀라기도 하고
염소에게 먹이를 주며
동물과 친해보는 먹이 주기 체험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의 여행이 될 것 같다.
소달구지 타기
소달구지 타기
어렸을 적 집에서 소를 키웠었는데
이런 달구지를 타 본적이 없다.
하천 뚝방에서 소가 풀을 뜯어 먹는 것을 지켜보다가
배가 부른 소를 집으로 끌고 오고
아니 딸려왔을 것 같다.
그런 추억이 있는 소를 이제는 이런 곳에서나 볼 수 있다니 세월이 많이 흘렀나보다.
다양한 체험을 위해서 심어져 있는 농작물들
상추 뜯기 체험에 나선 꼬마
체험용 상추라
밑둥지부터 한잎한잎 따야하는 데 뿌리채 뽑을 기세다.
케일을 따는 것을 손수 보여주니 의외로 쉽게 잘 따고 있다.
오빠가 하는 것을 보고
호기심 많은 동생도 하려한다.
올챙이와 도룡뇽 관찰하기
도룡뇽과 올챙이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올챙이는 머리가 크고
도룡농은 다리가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어느덧 감자꽃이 피어있다.
흰꽃이 피면 흰감자
자주꽃이 피면 자주감자라는데
여기는 흰꽃이 피는 것을 보니 흰감자인가 보다.
갓 수확한 감자를 쪄먹으면 분이 뽀얗게 나는 것이 정말 맛있다.
오토캠핑장
찾아가는 곳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로 110
031-332-3695, 010-3794-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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