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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행] 석모도 보문사 향나무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7호

들꽃(野花) 2017. 6. 12. 06:00

[강화여행] 석모도 보문사 향나무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7호

 

보문사 향나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7호

 

 

보문사는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로

예로부터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항일암을 꼽아왔다.

광음성지는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기도발원을 하게 되면 드 어느곳 보다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잘 받는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문사 향나무는

석실앞에 큰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향나무로

향나무는 밑둥 지름이 2.1m이며, 높이 12m, 가슴부위의 둘레가 3.2m정도이다.

나무의 생긴 모습이 마치 용트림을 하고 있는 듯 기이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1.7m 높이에서 원 줄기는 동서 양쪽으로 갈라졌는 데

동쪽 것은 둘레가 1.3m이고, 서쪽 것은 들레가 1.5m이다.

6.25 동란 중에 나무가 죽은 것 같이 보이다가 3년 후에 다시 소생하였다고 한다.

 

 

 

 

 

 

 

 

 

 

 

 

 

 

 

 

 

보문사 석실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

 

 

 

보문사 맷돌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호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

 

 

찾아가는 곳

보문사 향나무

인천공역시 기념물 제17호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 828번길 44(삼산면 매음리 6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