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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축제] 영동 와이너리농가의 와인과 함께 하는 영동 와인축제와 난계국악축제

들꽃(野花) 2017. 9. 27. 21:34

[영동축제] 영동 와이너리농가의 와인과 함께 하는 영동 와인축제와 난계국악축제

 

홀리다.

영동 와인 마음을

 

와인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 여덟번때로 열리는 와인축제가

지난 9월 21일(목)부터 9월 2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충북 영동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렸다.

인천에 사는 나그네도

와인축제와 난계국악축제를 보기 위하여 영동으로 오게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와인 축제는 영동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46개의 와이너리 농가에서

만든 와인을 소개하고 시음도 하고, 족욕도 하고 와인과 어울리는 마리아주 찾기 등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있다.

 

제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

축제는

21일에는 와인 매직쇼와 재즈공연이 있었고

22일(금)에는 제4회 한국와인대상 심사와 신인가수 제이닉의 공연과

재즈공연이 있었다.

나그네가 찾은 23일(토)에는 영동지역 자원 공연과 재즈공연, 홍석천의 와인 토크쇼가 있었으며

24일에는 와인매직쇼, 재즈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와인의 맛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이 있는 축제장

 

 

 

 

제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제50회 난계국악축제

 

 

 

어가의 행렬

 

 

 

제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장과 교량의 조형물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요것은 무엇인고?

다름아니라 와인을 시음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필수품

와인잔을 사야겠죠.

덤으로 성인인증은 꼭 거쳐야 하고요.

 

 

 

20세 미만은 술은 안돼죠

와인도 술이랍니다.

 

 

 

트릭아트

와인 한잔 받으시죠.

 

와인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한다.

플라톤이 극찬한 와인은

소아시아에서 처음 생산되기 시작했지만 유럽에서 열매를 맺은 술이다.

 

와인으 넓은 의미에서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함유 음료를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신선한 포도를 원료로 한 포도주를 말한다.

 

 

 

 

 

와인을 시음도 하고

와이너리 농가들의 와인코너도 감상하고

축제에 참가하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잠시 쉬어가죠.

 

 

 

우리나라 주세법에서

"과실주란 과실즙을 주된 원료로 하여 당질과 물을 첨가하여 발표시킨 술덧을 여과 제성한 것"으로

와인은 과실주의 일종이다.

와인의 어원은 라틴어의 '비넘(Vinum)으로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라는 의미이다.

 

 

 

 

 

 

 

 

 

영동와인지도

영동에는 46개의 와이너리 농가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제50회 난계국악축제의 주제전시관

이곳에서 우리나라 3대 악성중 한분인 난계 박연선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국악 한마당 체험코너

 

 

 

 

로못들의 춤을 감상하고 있는 꼬마손님들

 

 

 

 

난계국악축제의 한마당으로 열리고 있는

제1회 전국 국악동요 부르기 대회

 

진안어디선가 왔다는 꼬마손님들

전교생이 36명인가 되는데 11명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올뱅이축제 체험장

황금올뱅이를 잡아라.

 

올뱅이를 잡아다가 된장을 풀고 부추에 아욱을 넣고 끓이는 올갱이국을 먹는것을 그려본다.

다음날 24일 황간역 근처에서 올갱이국을 맛나게 먹었다.

 

 

 

 

찾아가는 곳

제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

충북 영동 하상주차장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