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꽃의 문화재답사/천연기념물 167

[문화재답사/광주] 광주 충효동 왕버들군 - 천연기념물 제539호

광주 충효동 왕버들 군 (光州 忠孝洞 왕버들 群) / 천연기념물 제539호 소재지 : 광주 북구 충효동 911 등 충효동의 왕버들은 광주호 동쪽 제방과 충효동 마을 사이의 도로가에서 자라고 있다. 원래는 일송·일매·오류(一松·一梅·五柳)라 하여 마을을 상징하던 소나무 1그루, 버드나무 1..

[문화재답사/서울] 서울 영휘원 산사나무 - 천연기념물 제506호

서울 영휘원 산사나무 (서울 永徽園 산사나무) / 천연기념물 제506호 소재지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2동 205 (영휘원 내) 조선 고종황제의 귀비 엄씨 묘인 영휘원 앞에 있는 소사나무로 높이 9.0m, 가슴높이 둘레 2.0m에 나이는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老巨樹)이다. 한 아름이 훨씬 넘는 큰 ..

[문화재답사/서울] 서울 조계사 백송 - 천연기념물 제9호

서울 조계사 백송 (서울 曹溪寺 백송) / 천연기념물 제9호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수송동), 조계사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이..

[문화재답사/삼척] 삼척 궁촌리 음나무 - 천연기념물 제363호

삼척 궁촌리 음나무 (三陟 宮村里 음나무) / 천연기념물 제363호 소재지 :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452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중국·만주·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데 사용하였다. 옛날..

[문화재답사/강릉]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 천연기념물 제437호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江陵 正東津 海岸段丘) / 천연기념물 제437호 소재지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50-60 외 정동진 해안단구는 제3기말에 일어난 지반융기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해석되며 단구층은 200∼250만년 전에 형성되었다. 해안단구가 해수면과 접하는 곳에 경사가 ..

[문화재답사/장수] 장수 장수리 의암송 - 천연기념물 제397호

장수 장수리 의암송 (長水 長水里 義巖松) / 천연기념물 제397호 소재지 : 전북 장수군 장수읍 호비로 10 (장수리) 장수군청 현관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는 장수 장수리의 의암송은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9m, 가슴높이의 둘레 3.22m의 크기로 줄기는 한 줄기이며, 땅으로부터 1m..

[문화재답사/장수]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 천연기념물 제396호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長水 鳳德里 느티나무) / 천연기념물 제396호 소재지 : 전북 장수군 천천면 봉덕리 336번지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

[문화재답사/임실] 임실 덕천리 산개나리군락 - 천연기념물 제388호

임실 덕천리 산개나리군락 (任實 德川里 산개나리群落) / 천연기념물 제388호 소재지 : 전북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산36 산개나리는 키가 작고 줄기가 분명하지 않다. 높이는 1∼2m 정도이고, 어린 가지는 자주빛이며 털이 없고 2년쯤 자라면 회갈색을 띤다. 잎은 2∼6㎝로 넓고 큰데, 앞면은 ..

[문화재답사/임실] 임실 덕천리 가침박달군락 - 천연기념물 제387호

임실 덕천리 가침박달군락 (任實 德川里 가침박달群落) / 천연기념물 제387호 소재지 : 전북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산37 가침박달나무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산 기슭 및 산골짜기에서 자라고, 높이는 1∼5m로 작은 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없고 백색 피목이 드물게 산재한다. 잎은 호생으로 ..

[문화재답사/영덕] 영덕 도천리 도천숲 - 천연기념물 제514호

영덕 도천리 도천숲 (盈德 道川里 도천숲) / 천연기념물 제514호 소재지 : 경북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 75 400년 전 마을이 생길 때 조성한 숲으로, 도천이라는 이름은 삼국시대이후 역로를 따라 내가 흐르는 마을이라 하여 길내 혹은 질내로 불리다 한자지명인 도천(道川)이 되었다. 한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