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정시비-파도 2006.11.25 - 부안에서 부안읍에서 30번 국도를 가다가 부안댐으로 들어가는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금은 새만금안에 위치하게 되었다. ♣문화,음악,공연♣/시비와 노래비(碑) 2006.11.30
부안호의 문학동산 부안호의 문학동산 憧 憬 두 팔을 저어 잡으려 해도 마음만 지치고 다을 길 없네 저 하늘 구름 위에 숨으심인가 아득한 저 바다 섬 너머 계시옴인가 찾아서 헤맨 날이 스무해도 넘어 모진날 빗바람에 헐벗은 넋이 별을 좇아 은하 만년 한이 없어도 나는 기다리리 그님 한분 뵈올 날을 2006.11.25 - 부안에서.. ♣문화,음악,공연♣/시비와 노래비(碑) 2006.11.30
한용운선생 생가의 민족시비공원 복 종 만해 한용운 모 닥 불 백석 나비의 여행 정한모 절정(絶頂) 이육사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자 유 김남주 바 위 유치환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섭대일 땅이 있었드면 김소월 풀 씨 조태일 고향(故鄕) 정지용 오 늘 구상 그날이 오면 심훈 해 박두진 간(肝) 윤동주 낙 화 조지훈 가장 비통한 기.. ♣문화,음악,공연♣/시비와 노래비(碑) 2006.11.16
그날이 오면/심훈 그날이 오면/심훈 필경사에서 - 박재봉(2005.11.26) 그날이 오면 심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치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鍾路)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 ♣문화,음악,공연♣/시비와 노래비(碑) 2005.12.04
해뜨고 지는 마을-이근배시비 -왜목마을에 해가 뜬다- 시인 이근배 내 나라의 해는 모두 여기 와서 뜨고 여기 와서 진다. 하늘이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해를 빚어 올린 고운 아침의 나라 바다가 금빛 물살로 가슴을 활짝 열고 산이 푸른 이마로 오색구름 피워 올리는 곳 여기 왜목마을에 와서 백두대간의 해는 뜨고 진다. 저 백제,.. ♣문화,음악,공연♣/시비와 노래비(碑) 2005.10.13
선운사-미당서정주시비 未堂 徐廷柱 詩碑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했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습니다. -서정주시 '선운사 동구' ♣문화,음악,공연♣/시비와 노래비(碑) 200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