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토요일에 국악공연을 볼 수 있는 곳 부여군충남국악단 부여군충남국악단 부여군충남국안단에서는 2010.3.6일 부터 2010.10.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토요상설국악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곳에 가면 다양한 메뉴의 국악공연을 볼 수 있는데, 회심곡, 살풀이, 사물놀이, 부채춤, 판소리, 민요, 북춤 등을 보며 함께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찾은 날이 어버이날.. 충청남도여행 2010.06.02
[서산맛집] 30년의 한정식 옹고집, 전통 한정식의 명가 반도회관 반도회관 30년의 한정식을 고집해온 전통 한정식의 명가 반도회관 서산의 정순왕후생가를 마지막으로 오늘 투어를 마쳤으나, 저녁노을의 멋짐에 반해 잠시 저녁노을, 일몰을 찍고 서산에 도착한 집 그 집이 오늘의 메뉴인 반도회관 반도회관은 30여년의 기나긴 세월동안 한정식만을 고집해온 집이라.. 충청남도여행 2010.06.01
[서산여행] 드라마'이산'에서 정조의 정쟁 상대인 정순왕후 생가를 찾아 드라마'이산' 드라마에서 정조의 정쟁상대였던 정순왕후 그 정순왕후의 생가가 충남 서산시 응암면 유계리에 있다. 정순왕후 생가는 유계리 한다리 마을 야산 아래에 동향으로 있는 ㅁ자형 목조 전통 기와집으로 조선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1745~1805)가 출생한 곳으로 왕비가 되기전까지 살았던 곳이.. 충청남도여행 2010.05.31
[부여여행] 백제인의 정신을 살펴보는 백제이야기-백제역사문화관 3부 백제역사문화관 1부에서 백제의 역사, 2부에서 백제의 문화생활을 보았으니 이제 마지막으로 백제의 정신을 살펴보자. 민간 신앙 및 미륵불국토를 꿈꾼 백제인의 내면적 사상과 의식을 이해, 공감해본다. 미륵사지 구층목탑 조형물 2층의 전시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 충청남도여행 2010.05.30
[부여여행] 백제인의 생활문화를 살펴보는 백제이야기-백제역사문화관 2부 백제역사문화관 1부에서 백제의 역사를 잠깐 엿보았다면 이제 제2전시실에서의 백제의 생활문화를 살펴본다. 백제인들의 삶과 생활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 스스로가 찬란한 문화를 이루어 낸 백제인이 되어본다. 백제가 꿈꾸는 삶 백제 금동 대향로 첫번째 백제속으로 들어간다. 두번째 삶.. 충청남도여행 2010.05.30
[부여여행] 백제인의 마음으로 되돌아보는 백제이야기-백제역사문화관 1부 백제역사문화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가슴으로 볼 수 있는 곳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에 백제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백제역사문화관이다. 오늘 그 현장으로 가본다. 백제의 역사는 크게 한성시대, 웅진시대, 사비시대로 구분하며 한성시대는 백제의 건국자인 고구려 주몽의 .. 충청남도여행 2010.05.30
[서산여행] 송림으로 우거진 호젓한 산길을 걸어 그끝에 만나는 개심사 서산의 개심사 송림으로 우거진 호젓한 산길을 오르며 만나는 개심사, 마음을 여는 '개심사(開心寺)' 개심사는 붉은 배롱나무의 꽃이 만발하고, 주차장에서 절 입구까지의 오른쪽에 있는 작은 골짜기에서 물이 넘쳐 흐르던 날 개심사를 처음 찾았고, 재작년 3월 1일 겨울이 끝나는 날 개심사를 찾았으.. 충청남도여행 2010.05.29
[서산여행] 왕벚꽃이 흩날리는 길따라 찾아간 문수사의 극락조 문수사 5월의 왕벚꽃이 유명한 서산의 문수사 일주일 정도의 늦은 맛이 있지만 왕벚꽃이 흩날리는 그 길을 만난 것은 그래도 행운이다. 그 길을 따라간 문수사 그곳 문수사의 극락보전안에는 극락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예전에 왔을 때는 그리 관심을 갖지 않아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해 아쉬었는.. 충청남도여행 2010.05.28
[서산맛집] 해미읍내 향수가든에서의 보리밥정식 보리밥 예전에 어른신들 말씀에 의하면 가난한 시절 늘상 먹던 밥이었다고 한다. 쌀밥이 귀하여 먹었던 보리밥이 이제는 귀한 대접을 받는 추억의 보리밥이 되었으니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서산 아라메길의 탐방을 끝내기 직전, 즉 해미읍성을 보러가기 전 오후 늦은 시간에 해미읍성 인근이 있는 향.. 충청남도여행 2010.05.27
[서산여행] 서산 아라메길의 마지막에서 만난 해미읍성 아 ~ 라 ~ 메 ~ 길 서산의 아라메길 1구간의 종착지 '해미읍성' 드디어 도착하였다. 정문인 진남문 해미읍성은 고려 말부터 국정이 혼란한 틈을 타서 왜구가 해안지방에 침입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바, 이를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하여 조선 태종17년(1417)부터 세종3년(1421) 사이에 당시 덕산(德山)에 .. 충청남도여행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