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71

[강화여행] 정수사에서 들려오는 독경소리를 들으며 걷는 산행 - 강화 마니산

[강화여행] 정수사에서 들려오는 독경소리를 들으며 걷는 산행, 강화 마니산 이른 새벽 길을 나선다. 문득 생각이 난다. 나의 글에는 꼭 길이 등장할까? 그것도 거의 같은 것으로 말일까? 하여간 오늘도 길을 간다. 오늘도 나와 같이 동행하는 것은 다름아닌 나의 발이 되어주는 '애마'다 ..

인천여행 2012.09.21

[강화여행] 꽁꽁 얼어붙은 동막해수욕장, 얼어도 너무 얼었다.

[강화여행] 꽁꽁 얼어붙은 동막해수욕장, 얼어도 너무 얼었다. 동막해수욕장 여름날의 뜨거운 모래사장과 젊은 남녀가 수영하며 놀던 추억의 동막해수욕장 그러나 겨울날의 동막해수욕장은 추위와 꽁꽁 언 바다의 유빙만이 남아있다. 장화리에서의 일몰 아쉬움을 남긴 채 인천 집으로 향하는 길 그 ..

인천여행 2011.02.24

[강화여행] 바다의 유빙이 둥둥 떠다니는 오두돈대의 풍경

[강화여행] 바다의 유빙이 둥둥 떠다니는 오두돈대의 풍경 강화도라 어느 한 지역을 이리도 많이 다녀본 적이 있는가? 강화도 골골이 찾아다니고, 마니산을 내 집 앞마당처럼 오르내리고 하였지만 부담없이 훌쩍 다녀올 수 있는 곳이 강화도라 이날도 어김없이 우리 가족은 강화도를 찾는다. 조금 늦..

인천여행 2011.02.22

나라를 지키다 숨져간 이들의 넋이 살아있는 강화도 광성보

광성보! 강화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강화도에서 구경거리를 추천하라면 나는 서슴없이 이곳 광성보를 추천한다. 이곳은 우리가 역사시간에 배운 신미양요라 하여 조선이 미국과 전쟁을 치른 강화도의 전적지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또한 바다의 정취를 맡으며 한가로이 여행을 할 수 있는 ..

인천여행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