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 6

[제천여행] 나의 살던 고향, 철없던 시절에 뛰어놀던 그곳에서 만난 관란정

[제천여행] 나의 살던 고향, 철없던 시절에 뛰어놀던 그곳에서 만난 관란정 관란정 서강가 높디 높은 절벽 위에 있는 관란정 그곳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끝내주는 곳이다. 영월 한반도면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어쩜 한반도지형보다도 더 ..

충청북도여행 2013.03.06

[공주여행] 마곡사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찾아 떠난여행, 아직 봄은 멀다하네.

춘마추갑 봄의 도량 마곡사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마곡사에는 김구선생과의 인연이 있습니다. 경내 왼쪽 응진전 앞의 향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향나무는 김구선생이 김창수로 불리던 시절 명성황후 시해범을 처단 한 후 감옥에서 탈옥한 후 이곳에서 은거하여 ..

충청남도여행 2012.03.31

[보은여행] 세조와의 연으로 인해 벼슬을 받은 보은 속리 정이품송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보은 속리 정이품송 정이품송은 속리산 법주사로 들어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 소나무로, 누구나 이 앞에서 찍은 사진 한두 장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소나무의 수령이 약 600~800년 정도로 수고 16.5m, 흉고둘레 5.2m이다. 살아오는 동안 각종 재해를 입었는데, 특히 1980년..

충청북도여행 2011.06.09

[영월여행] 망향탑을 쌓아야 했던 어린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

[영월여행] 망향탑을 쌓아야 했던 어린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 따뜻한 봄날 왠 겨울사진? 이 이야기는 2011년 2월 2일 바로 설 전날의 여행기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진 바로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의 겨울 사진이다. 다름 아닌 바람쏘이기를 좋아하는 딸래미와의 겨울나들이의 결과다. 집사람은 ..

강원도여행 2011.04.09

[문화재답사/서울] 금성당 - 국가민속자료 제258호

금성당 (錦城堂) / 국가민속자료 제258호 소재지 : 서울 은평구 진관동 175-836번지 금성단은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의 숙부 금성대군(1426~1457)을 모신 단이다. 세종의 여섯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형(세조)의 박해를 받아 영주 순흥으로 쫓겨났다. 그곳에서 부사 이보흠 등과 단종의 복위를 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