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꽃의 문화재답사/시도민속문화재 43

[서울여행] 무학대사와 정도전의 힘겨루기 전설이 전하는 인왕산의 선바위

[서울여행] 무학대사와 정도전의 힘겨루기 전설이 전하는 인왕산의 선바위 서울의 멋드러진 바위로 이루어진 인왕산 서울 성곽의 바깥에 자리한 바위속의 바위, 선바위를 찾아간다.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아 자주 가는 곳이지만 사진을 찍은 것이 없어 모처럼 스마트폰 ..

[문화재답사/서울] 필운동 홍건익 가옥 -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33호

필운동 홍건익 가옥 (弼雲洞 洪建翊 家屋) /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33호 소재지 : 서울 종로구 필운동 88-1 필운동 홍건익 가옥은 1934년 ~ 1936년 홍건익에 의해 건립된 한옥으로 목조로 된 5동의 건물과 후원의 일각문 1기, 원형의 석조 우물 1기로 되어 있다. 전통방식과 1930년대 건립된 근..

[문화재답사/영주] 화기리인동장씨종택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8호

화기리인동장씨종택 (花岐里仁同張氏宗宅)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8호 소재지 : 경북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 18-2 설 명 : 조선 세조 때 적개공신 장말손의 후손 장언상(1529∼1609)이 이곳에 터를 잡아 집을 짓고 살아오면서 후손이 번창하여 장씨의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이 종택은 사랑..

[문화재답사/대구] 신당동 석장승 -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 제2호

신당동석장승 (新塘洞石長丞) /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 제2호 소재지 : 대구 달서구 달서대로 675(신당동) 계명대학교 내 설 명 : 마을 입구에 서 있는 돌장승이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보통 몸체에 그 역할을 나타내는 글을 새겨 그것에 따라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장승에는 ..

[문화재답사/제주] 돌하르방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호

돌하르방 (돌하르방)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호 소재지 : 제주 제주도일원 제주도에 있는 장승의 일종으로, ‘우석목(偶石木)’, ‘무석목’, 벅수머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주도 사투리로는 ‘돌할아버지’란 뜻인데, 어린아이들이 부르던 이름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된 것..

[문화재답사/음성] 음성 마송리 석장승 -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12호

음성 마송리 석장승 (陰城 馬松里 石長丞) /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12호 소재지 : 충북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1157-28(천), 671(답), 674-5(전),675-6(전), 676-3(전),676-4(전) 음성 마송리 오미마을 앞으로 흐르는 하천변에 돌장승 3기가 약 100m 간격으로 세워져 있다. 이 석장승들은 150여 년 전에 한번..

[문화재답사/영덕] 갈천동초가까치구멍집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2호

갈천동초가까치구멍집 (葛川洞草家까치구멍집)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2호 소재지 :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6-1 창수면 갈철리에 있는 이 집은 가운데 마루를 두는 영동형(嶺東形) 양통(兩通)집으로서 주로 태백산맥(太白山脈) 줄기를 따라 동쪽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언제 지었는..

[문화재답사/논산] 이삼장군고택 -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7호

이삼장군고택 (李森將軍故宅) /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7호 소재지 : 충남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51 조선시대 무인인 이삼(1677∼1735) 장군의 고택이다. 이삼장군이 훈련대장으로 있던 영조 3년 이인좌의 난(1727)을 평정한 공으로 영조로부터 하사 받아 지은 집이다. 이삼 장군은 함평인으로 ..

[문화재답사/남원] 덕치리초가 -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35호

덕치리초가 (德峙里草家) /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35호 소재지 : 전북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 387 지리산 둘레길 중 남원시 구간인 구룡폭포와 육모정을 가려면 회덕마을을 지나가게 되는데 버스 오른편 나즈막한 산 아래 마을이 보인다. 그 마을 좌측에 초가집이 보이는데 보통 볏집으로 ..

[문화재답사/인천] 용동큰우물 -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제2호

용동큰우물 (龍洞큰우물) / 인천광역시 민속문화재 제2호 소재지 : 인천 중구 인현동 90-13 조선 고종 20년(1883) 인천항구의 개방과 함께 만들어 놓은 우물로, 오랫동안 이곳 주민의 생활용수와 식수원이 되어 왔으나, 수도의 보급으로 지금은 사용되지 않아 우물의 형태만 그대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