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행 136

[진도여행]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세계에 널리 알린 삐에르랑디의 방문 기념비앞에서

신비의 바닷길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달의 인력에 의해 밀물과 썰물 현상이 하루에 두번씩 일어난다. 밀물과 썰물 현상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하루의 일과에 불과하다. 달의 인력에 의해 물이 빠질 때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전라남도여행 2012.03.19

[진도여행]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선생의 작품을 보자-소치기념관

남종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유서 깊은 운림산방 국가 명승 제80호로 지정된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선생(1808~1893)이 말년에 거처하며 여생을 보냈던 화실로 소치기념관은 서화류와 수석전시실, 영상실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유, 미산 허형,..

전라남도여행 2012.03.18

[진도여행] '실로 천운이었다'는 이순신장군의 울둘목전투, 그날의 함성이

진도의 들고나는 곳, 진도대교 "세계 속에 울리는 명량의 북소리" 울둘목의 함성이여! 세계의 바다로!!! 오늘은 진도군에 있는 녹진관광지의 해상무대에 들려 진도대교를 담는다. 검은 구름에 가려 있던 하늘은 어느새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

전라남도여행 2012.03.16

[진도여행] 접도웰빙등산로, 춘란과 함께 어느덧 봄은 우리에게로 다가오고

진도군의 작은 섬, 접도 신이 남긴 자연 그대로의 때묻지 않은 원시림이 살아숨쉬는 곳이라 하여 찾아간 곳 접도는 과거 금갑도 유배지로 섬 중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다리가 만들어져 누구나 접근이 쉽다. 이곳에서의 추억을 이야기를 해주시는 이평기 해설사님의 이야기대로 다리가 없..

전라남도여행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