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봉의 '발길속으로, 삶과 여행'

[거제여행] 임진왜란, 수군의 유일한 패배지 칠천량,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1592년 4월 13일 부산진 앞바다 일본군이 부산에 상륙하면서 발발한 임진왜란 한달이 채 안되는 5월 2일 한양도성이 함락되고 6월 14일에는 평양성이 함락되는 조선군의 참패속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수군..

[거제여행] 바다를 날자. 바다위를 날으는 멋진 추억을 담아가는 곳-거제 덕포랜드 씨라인 하늘을 날자. 하늘을 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주 특별한 곳이 있다고 한다. 요즘 전국의 내노라하는 곳에 많이 생겨나는 '~라인'을 타고 계곡을 날고, 강을 날고, 하늘을 나는 멋진 체험..

[거제여행] 거제하면 떠오르는 여행지, 외도 보타니아에 처음 오르다. 거제도의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섬 거제도의 한려해상에 수 없이 많이 떠 있는 섬들중에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섬이 있으니 사람들은 그 섬을 외도라 한다. 외도! 거제도를 30여년전에 갔을 때 ..

[거제여행] 다대항의 다대관광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신비의 섬, 거제 해금강 관광 거제 해금강 그날이 언제였던가? 학창시절인 대학2학년 때 친구들과 청주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배를 타고 2시간에 걸쳐 거제도로 들어와서 해금강을 유람한 아득한 추억이 있는 섬, 거제도를 찾는다. 작..

[거제여행]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의 한 페이지인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전쟁과 평화를 테마로 만든 평화파크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민족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6.25 전쟁, 6.25 한국전쟁 1950.6.25일 새벽 4시 38도선을 밀고 넘어오는 북한군에 의해 ..

[거제여행]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러나 기억해야 하는 전쟁-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2부 [거제여행]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러나 기억해야 하는 전쟁-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1부 1부 내용 일부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민족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거제도 포..

[거제여행]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러나 기억해야 하는 전쟁-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민족 전쟁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거제도 포로수용소 6.25 전쟁, 6.25 한국전쟁 1950.6.25일 새벽 4시 38도선을 밀고 넘어오는 북한군에 의해 시작된 한국전쟁 있..

[거제여행]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꽃을 길러 태어난 진정한 꽃의 축제, 거제섬꽃축제 제8회 거제섬꽃축제 내노라하는 꽃의 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사시사철 수 없이 많이 열린다. 과연 진정한 꽃의 축제라 할 수 있는 곳이 얼마이던가. 허허벌판에 어느날 갑자기 꽃동산이 만들어져 꽃의 ..

칠천도를 아십니까? 거제도에서의 1박 2일 여행에서 찾은 맹종죽테마파크의 앞 바다를 같이 여행온 사람들이 칠천도라고 한다. 칠천도! 임진왜란 당시 원균장군이 이끄는 수군이 왜놈들과 한바탕 싸움에서 12척을 빼고 수장당한곳이란 말인가? 조선이 왜놈과의 해전에서 유일하게 패배한..

여명이 깃드는 시간 잠에서 깨어나 아침 바다를 보려고 길을 나선다. 길가의 벚꽃은 만발하여 꽃이 바닥에 떨어져 있고 길 너머에는 어슴프레하게 바다가 보인다. 하늘에 구름이 얕게 깔려 있어 일출은 보기 힘들 것 같고 길에서 내려다 보는 바닷길이 멋있어 보여 산책을 나선다. 길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