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여행 13

[구례여행] 천년의 미소가 살아숨쉬는 구례 지리산 화엄사

[구례여행] 천년의 미소가 살아숨쉬는 구례 지리산 화엄사 구례 지리산 화엄사 화엄사와 처음 인연을 맺은 기억은 한참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1985년 대학 4년때 친구와 둘이서 배낭을 둘러메고 조치원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구례까지 오고, 화엄사를 거쳐 노고단으로 올라가 지..

[구례여행] 삼백년 고택의 은은함이 묻어있는 고택에서의 한옥체험, 구례의 쌍산재

[구례여행] 삼백년 고택의 은은함이 묻어있는 고택에서의 한옥체험, 구례의 쌍산재 삼백년 고택의 은은함과 외갓집 할머니의 따스한 온기가 살아있는~~~ 쌍산재의 홈페이지에 있는 쌍산재의 인사말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한옥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곳 이번 나그네는 한옥체험을 하는 것..

전라남도여행 2015.05.03

[구례여행] 산수유가 움트는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는 계절의 지리산 둘레길, 수한마을

[구례여행] 산수유가 움트는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는 계절의 지리산 둘레길, 수한마을 담쟁이덩클이 돌담을 싸고 도는 멋진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수한마을 지리산둘레길 구례구간의 제3구간에 있는 수한마을의 봄은 그렇게 오나보다. 지리산둘레길의 구례군에는 4개구간으로 제1구간은..

전라남도여행 2015.04.24

[구례여행]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구례전통시장 구례5일장의 생생한 삶의 모습

[구례여행]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구례전통시장 구례5일장의 생생한 삶의 모습 섬진강변에서 만난 남도여행의 구례 기나긴 겨울의 문턱을 넘어선 봄이 오는 계절에 구례5일장이 열리는 시장을 찾았다. 만물이 소행한다는 계절이지만 아직은 나그네가 찾은 구례전통시장을 찾은 것이 3..

전라남도여행 2015.04.21

[구례여행] 국내 유일의 압화전시관이 있는 구례 농업기술센터에서의 압화체험 및 압화작품전시

[구례여행] 국내 유일의 압화전시관이 있는 구례 농업기술센터에서의 압화체험 및 압화작품전시 구례농업기술센터에는 우리나라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국내 유일의 압화전시관이다. 압화전시관은 구례군에서 매년 열리는 압화예술인들의 등용문 행사인 『대한민국 ..

전라남도여행 2015.04.08

[구례여행]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을 볼 수 있는 소금강이라 불리는 구례 오산의 사성암, 명승 제111호

[구례여행]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을 볼 수 있는 소금강이라 불리는 구례 오산의 사성암, 명승 제111호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남도여행의 종착지 섬진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구례의 오산. 구례의 오산을 일컬어 1,800년에 구례향교에서 발간한 「봉선지」에서 " 그 바위의 형상이 ..

[구례여행] 구례 오산 사성암의 마애여래입상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

[구례여행] 구례 오산 사성암의 마애여래입상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 구례 오산 사성암 명승 제111호로 지정된 사성암은 원래 오산에 있다고 하여 오산암이었으나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의 4명이 이곳에서수행을 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고 불리고 있다. 깎아지..

[구례여행] 배려의 삶, 타인능해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구례 운조루 - 국가민속문화재 제8호

[구례여행] 배려의 삶, 타인능해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구례 운조루 - 국가민속문화재 제8호 구례 운조루 - 국가민속문화재 제8호 따뜻한 봄 기운이 온세상에 소식을 전하는 날, 구례시가지에서 19번 국도, 섬진강대로를 따라 남으로 길을 잡고 가다보면 토지면사무소 가기전 너른 들을 만나..

[구례여행] 남도여행의 절정, 섬진강에서 만난 구례의 섬진강어류생태관

[구례여행] 남도여행의 절정, 섬진강에서 만난 구례의 섬진강어류생태관 섬진강의 봄을 찾아 떠난 남도여행 남도여행하면 떠오르는 것이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의 아름다운 봄의 모습이다. 섬진강을 따라 드라이브하는 것도 여행의 별미지만 때론 잠시 머물며 섬진강에 대해 알아보는 것..

전라남도여행 2015.03.17

[구례여행] 강이나 내에서 잡던 다슬기가 무침과 수제비로 밥상에 오르니, 구례 섬진강식당

[구례여행] 강이나 내에서 잡던 다슬기가 무침과 수제비로 밥상에 오르니, 구례 섬진강식당 다슬기 내가 살던 고향에서는 올뱅이라 부르고, 또 어떤 동네에서는 올갱이라 부르고, 또 어느 동네에서는 다슬기라 부르고 사전을 찾아보니 '올갱이'는 다슬기의 방언이라 한다. 남한강 상류쪽..

전라남도여행 201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