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159

[태백여행] 석회암산이 물에 의해 구멍이 뚫려 생긴 석회동굴, 이름하여 구문소라 하네.

[태백여행] 석회암산이 물에 의해 구멍이 뚫려 생긴 석회동굴, 이름하여 구문소라 하네. 천연기념물 제417호 태백 구문소 전기고생대 지층 및 하식지형 (太白 求門沼 前期古生代 地層 및 河蝕地形) 산에 구멍이 뚫려있다. 이런일이 가능하단 말인가? 강원도 태백시청에서 31번 국도를 따라 ..

[절집여행] 만어석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밀양의 만어산자락에 있는 만어사

[절집여행] 만어석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밀양의 만어산자락에 있는 만어사 밀양의 3대 신비 밀양에는 종소리 나는 만어사의 경석, 얼음골 그리고 표충비각을 일컬어 밀양의 3대 신비라고 하는데, 8월의 무더위가 끝나가는 날, 머나먼 남쪽나라의 밀양의 3대 신비중 만어사를 찾는다. 거..

[밀양여행] 물고기들의 신비한 소리가 나는 곳, 밀양 만어사의 어산불영

[밀양여행] 물고기들의 신비한 소리가 나는 곳, 밀양 만어사의 어산불영 밀양 만어산 암괴류 / 천연기념물 제528호 소재지 :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용전리) 밀양의 3대 신비 밀양에는 종소리 나는 만어사의 경석, 얼음골 그리고 표충비각을 일컬어 밀양의 3대 신비라고 하는데, 8..

[무주여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반송 - 무주 삼공리 반송(천연기념물 제291호)

[무주여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반송 - 무주 삼공리 반송(천연기념물 제291호)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반송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31번지에 있는 '무주 삼공리 반송'을 일컫는 말이다. 무주 삼공리 보안마을 뒷 산에서 자라고 있는 이 반송은 나이가 약 35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

[무주여행] 여름날 밤을 밝혀 주었던 반딧불이의 추억을 찾아서-무주 반디랜드

[무주여행] 여름날 밤을 밝혀 주었던 반딧불이의 추억을 찾아서-무주 반디랜드 무주 일원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 (茂朱 一圓 반딧불이와 그 먹이 棲息地) / 천연기념물 제322호 소재지 :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31 여름날 저녁을 먹고 밤이 어두워 지면 집을 나선다. 오늘은 볼 수 있..

[무주여행] 무주 왕정마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암석 - 무주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

[무주여행] 무주 왕정마을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암석 - 무주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 무주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 (茂朱 吾山里 球狀花崗片麻岩) / 천연기념물 제249호 소재지 : 전북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 229외 구상암(球狀岩)이란 공처럼 둥근 암석으로 특수한 환경조건에서 형성되며 ..

[문화재답사/합천] 합천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 - 천연기념물 제541호

합천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 (陜川 海印寺 學士臺 전나무) / 천연기념물 제541호 소재지 :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산1-1 합천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는 신라말기 대학자이자 문장가인 최치원과 관련된 문헌기록(<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등)과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1757년경 ..

[문화재답사/문경] 문경 대하리 소나무 - 천연기념물 제426호

문경 대하리 소나무 (聞慶 大下里 소나무) / 천연기념물 제426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16 문경 대하리 소나무는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중 소유의 수령 400여년으로 추정되는 반송으로 줄기와 가지가 용트림 형상으로 구부러져 옆으로 뻗어 우산 2개를 받쳐놓은 듯한 모양을 하..

[문경여행] 육송이라 불리는 문경 화산리 반송, 천연기념물 제292호

[문경여행] 육송이라 불리는 문경 화산리 반송, 천연기념물 제292호 문경 화산리 반송 (聞慶 華山里 반송) / 천연기념물 제292호 소재지 : 경북 문경시 농암면 화산리 942외 3필 문경으로 떠난 여행길 전국의 문화재를 찾아다니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사실 문화재를 찾다니지만 일반 사람들..

[포천여행] 비둘기들의 둥지와 시원스레 떨어지는 물줄기가 어우러진 비둘기낭폭포

[포천여행] 비둘기들의 둥지와 시원스레 떨어지는 물줄기가 어우러진 비둘기낭폭포 천연기념물 제537호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 포천의 비둘기낭 폭포를 찾아 길을 나선다. 지금 내가 가는 곳이 어드메뇨. 발길 닿는 곳으로 흘러흘러 가다보니 나의 애마는 포천의 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