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맛집] 경도빌딩 2층 손만두국 전문집의 산하 [여의도맛집] 경도빌딩 2층 손만두국 전문집의 산하 여의도의 경도빌딩 이웃집 동해생태집에서 생태탕과 가자미세꼬시, 생굴 등을 맛나게 먹고 찾은 집 '산하' 아직 저녁식사 시간 전이라 산하에 들렀을 때 아주머니 두 분이 만두를 빚고 계신다. 능숙한 손놀림에 미처 카메라가 따라갈 수 없다. 이 산.. 서울여행 2011.01.26
[여의도맛집] 입맛을 돋구는 생태의 맛을 찾아나선 동해생태 [여의도맛집] 입맛을 돋구는 생태의 맛을 찾아나선 동해생태 서울의 중심 종로에서 택시를 타고 여의도 kbs별관 옆 경도빌딩에 있는 동해생태을 찾았지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이라 가게엔 사람이 없군요. 우리 일행이 가게를 독차지하고 여유롭게 생태찌게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명태는 이름.. 서울여행 2011.01.25
[제주맛집] 푸짐하게 차려진 한상(4인기준)을 6만원에 먹을 수 있는 금돈지 세계7대 자연경관을 홍보하는 길 지난 12월 17일부터 2박 3일간 제주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7대자연경관블로거기자단인 오백장군 팸투어가 진행되어 블로거 기자단의 일원으로서 제주 지역의 아름다움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 제주도여행 2011.01.12
[화천맛집] 추억 속의 훈훈함을 전하는 옛골식당의 동태찌게 동태찌게하면 으례 떠오르는 것이 있다. 한겨울 김장철에 온동네 사람들이 품앗이로 김장을 해 주던 시절 갓 버무린 김장김치와 얼큰한 동태찌게는 몸을 녹이고 속을 풀기에 딱 좋았다. 얼큰한 동태찌게 속에 화기애애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함박 웃음이 피어나던 그 시절 생각이 난다. 형제들끼리 얼.. 강원도여행 2010.12.28
[화천맛집] 몸보신이 되는 능이한방오리백숙의 낭천가든 [화천맛집] 몸보신이 되는 능이한방오리백숙의 낭천가든 능이한방오리백숙을 먹으니 몸이 절로 좋아질 것 같다. 오리고기는 먹을수록 몸에 좋다고 들었다. 오늘 먹어 본 능이한방오리백숙은 담백하면서도 능이의 향이 묻어나 훨씬 맛이 있었다. 검정색으로 보이는 것이 능이버섯이다. 능이버섯은 깊.. 강원도여행 2010.12.23
[화천맛집]어머니의 손맛을 느끼며 먹어 본 콩탕 [화천맛집] 물 좋고 공기 좋은 곳 화천 이곳에서 먹어 본 콩탕은 어릴 적 어머니께서 자주 만들어 주시던 두부와 순두부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순두부는 집간장에 갖은 양념을 하여 순두부에 넣어 먹었는데 이곳에서 맛본 콩탕은 순두부맛과는 사뭇 다르다. 콩을 약간 눌렸는지 .. 강원도여행 2010.12.17
[울릉도맛집] 영양만점! 따개비가 국수속에 숨어있는 따개비칼국수 [울릉도맛집] 영양만점! 따개비가 국수 속에 숨어있는 따개비칼국수 따개비칼국수 고향이 바다가 먼 내륙 깊숙이 자리잡은 곳이라 바다와 관련 된 것을 그리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따개비라 들어는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뭘까? 사전을 찾아 보아야겠죠? 절지동물 갑각강 .. 경상북도여행 2010.12.14
[울릉도맛집] 도동항에 있는 해운식당에서의 맛 본 홍합밥 해운식당의 홍합밥 홍합밥이라? 처음 들어보는 메뉴이다.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맞는 아침식사 도동항에 있는 해운식당은 홍합밥과 따개비밥, 전복죽 전문으로 방송에도 나왔던 이름 있는 식당이다. 과연 어떤 맛일까? 먼저 홍합에 대해 알아보자. 홍합은 구워 먹어도, 탕을 끓여도 , 부쳐 먹어도 맛있.. 경상북도여행 2010.12.04
[종로맛집/인사동맛집] 씨스터에서의 한우소곱창, 먹어보고 맛을 논해라! 씨스터 씨스터가 뭐지? 오늘은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까? 한 사람이 앞서 갑니다. 우리들은 인사동의 복잡한 길에서 그분을 놓치지 않으려고 빠른 걸음으로 걷습니다. 인사동의 골목길 그 골목의 막다른 길에서 좌측으로 눈을 돌려봅니다. '씨스터 한우 소 곱창' 우리의 민생고를 해결해 줄 식당입니다... 서울여행 2010.12.02
[전주맛집] 서울에서 맛볼 수 없는 전주의 막걸리, 두여인생막걸리 두여인생막걸리 서울에서 맛볼 수 없는 전주의 막걸리 막걸리와 간단한 찬 한 두개 정도인 서울의 막걸리 그 상식을 깨버리 곳이 있었다. 바로 전주의 막걸리촌들, 그곳에서 막걸리의 평소 이미지는 여지없이 사라져버렸다. 막걸리 한 두 사발에 두부김치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저녁 식사를 하며 반주로.. 전라북도여행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