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맛집] 피아시계곡의 짱구네에서 맛보는 토종닭볶음 짱구네의 닭볶음 인제의 여행에서 맛보는 닭볶음(닭도리탕)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내린천 수변공원에서 짚트랙의 활강을 체험하고 나니 다음 순서가 나를 기다린다. 땀흘리는 체험을 했으니 어디가서 두 다리 쭉 뻗고 쉬고 싶다. 쉬면서 식사를 겯드리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고. 수변공원에서 짚.. 강원도여행 2011.07.18
[대구맛집] 서문시장 골목에서 처음 먹어본 납작만두의 미성당 납작만두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만두의 이름입니다.. 왕만두, 찐만두, 튀김만두 등은 먹어보았지만 납작만두는 처음으로 먹어봅니다. 대구의 서문시장 내의 미성당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 골목의 노점 좌판, 그중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있어 들여다보니 납작만두의 미성당이라고 하는 집이군요. .. 대구여행 2011.07.16
[영종도맛집] 푸짐한 해물이 돋보이는 황해해물칼국수 황해해물칼국수 영종도의 을왕리해수욕장과 선녀바위 등을 보고 나오다 가끔씩 찾게 되는 해물칼국수집이 있으니 바로 황해해물칼국수 식당이다. 이날도 영종도가 아닌 장봉도를 한바퀴 둘러보고 삼목선착장으로 나온 시간이 오후 4시가 넘었다. 점심을 먹기에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요기를 해야.. 인천여행 2011.07.14
[제천맛집] 묵요리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꿀참나무정식 제천의 의림지 삼한시대에 축조된 의림지는 제천을 상징하는 곳이기도 한다. 의림지에서 제2의림지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만난 묵요리전문점 꿀참나무집 꿀참나무란 식당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람쥐가 좋아하는 도토리를 이용하여 각종 요리를 하는 식당이다. 꿀참나무 정식 오늘의 주 메뉴로, .. 충청북도여행 2011.07.08
[서천맛집] 어둠이 깔리는 밤바다를 보면 회를 먹는 해강회집 해강회집 충남 서천군 마서면 당선리의 해강회집 일출과 일몰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서천의 마량리 포구 마량리포구에서 열리는 자연산 광어 및 도미축제를 뒤로 하고 전직 대통령이 다녀간 집이라고 하여 지인의 추천을 받아 찾아가는 발길이 즐겁다. 2층 식당에 자리잡고 창문너머를 보니 금강하.. 충청남도여행 2011.07.01
[인제맛집] 인제의 방동계곡에서 먹어보는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 인제의 방동계곡 인제의 써든어택 팸투어가 있어 인제를 찾아가는 날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예정시간보다 늦게 써든어택 경기장에 도착하여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점심식사를 하러 간다. 인제읍내를 벗어나 방동계곡의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 식당을 찾아간다. 얼마 전 1박2일의 강호동팀이 찾았던.. 강원도여행 2011.06.18
[태안맛집] 박속에 낙지가 어우려저 맛을 내는 박속밀국낙지탕, 이원식당 박속밀국낙지탕 태안군 이원면소재지에 있는 이원식당 박속밀국낙지의 원산지, 태안반도 이원의 명물이라고 하는 이원낙지의 이원식당 오늘의 점심메뉴는 박속밀국낙지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과의 전쟁이야말로 여행의 별미가 아닐까? 무처럼 보이는 하얀 속살을 드러낸 박속 그속에 들어가.. 충청남도여행 2011.06.11
[단양맛집] 단양의 별미, 마늘 쌈정식을을 먹어보자 돌집식당 단양마늘 쌈정식 단양에 가면 특별한 맛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마늘을 이용한 마늘쌈정식이다. 단양의 마늘은 육쪽마늘로 예전부터 유명하였는데, 이제는 마늘을 반찬의 양념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반찬의 하나로 당당히 음식에 오르고 있다. 단양하면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 충청북도여행 2011.06.07
[서천맛집] 춘장대해수욕장 인근 38한우타운에서 먹어보는 불고기 우리나라 사람들의 화투놀이 화투를 가지고 노는 것 중 어떤 항목에서 제일로 치는 것. 삼팔광땡 춘장대해수욕장의 위쪽 송림 속에 있는 식당 한우타운을 들어가는 순간,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으니 바로 화투장, 삼광하고 팔광 저게 왜 있지? 식당에 들어가 자세히 보니 식당이름이 3.8 한우타운.. 충청남도여행 2011.05.28
[대구맛집] 평양식콩나물밥을 먹어보자. 대구의 거창식당 대구의 골목길 투어에서 만난 식당 참숯 생오리 전문점이라고 되어 있지만 오늘의 메뉴는 평양식콩나물밥입니다. 평양식콩나물밥 어떤 맛일까? 어렸을 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콩나물밥 밥이 다 되어 가면 솥뚜껑을 열고 콩나물을 넣어 콩나물밥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 밥에 양념간장을 넣.. 대구여행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