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맛집] 아내와 함께 찾은 아리랑 쌈정식 [부평맛집] 아내와 함께 찾은 아리랑 쌈정식 퇴근시간에 맞춰서 아내의 일터로 향했다. 집사람이 오늘은 몹씨 피곤한지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가자고 한다. 집사람은 딸래미를 못 데리고 온 것을 안따까워 한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래미는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오기 .. 인천여행 2011.10.21
[무의도여행] 파란하늘에 뭉게구름 두둥실 떠 있는 날 소무의도 연육교 걸어보다. 소무의도 무의도에 붙어 있는 작은 섬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무의도의 실미고개에서 국사봉으로 다시 호룡곡산을 거쳐 소무의도로 가는 길 호룡곡산을 오를 때 소무의도를 조망할 수 있는 곳에서 내려다보는 소무의도 인도교는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 배를 이용하기에.. 인천여행 2011.10.10
[무의도여행]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호룡곡산을 넘어 소무의도까지 걸어보자. [무의도여행]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호룡곡산을 넘어 소무의도까지 걸어보자. 무의도의 산행길 아침 일찍 서둘러 국사봉에서 넘어오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등산을 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카메라에 담으며 느릿느릿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보니 시간이 꽤 많이 걸리지만 여유로워서 참 좋다. 실미.. 인천여행 2011.10.09
[영종도맛집] 어머니의 그리운 손맛을 느낄 수 있었던 신설손두부집 [영종도맛집] 어머니의 그리운 손맛을 느낄 수 있었던 신설손두부집 가을 산행을 하는 날 가을 산행이라 거창하지만 나나 집사람에게 딱 맞는 산이 있으니 바로 무의도의 국사봉이나 호룡곡산 정도의 산이다. 그리하여 오늘 무의도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등산하기로 하여 찾아간다. 무의도의 국사봉.. 인천여행 2011.10.07
[무의도여행] 가을날의 국사봉에 올라 무의도의 주변 풍경에 마음의 시름을 놓다. [무의도여행] 가을날의 국사봉에 올라 무의도의 주변 풍경에 마음의 시름을 놓다. 무의도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가는 길 무의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하나개해수욕장이다. 한때 여름 휴가철이면 이곳 무의도의 하나개해수욕장을 찾아오곤 하였는데, 영종도는 자주 여행을 했지만 이곳.. 인천여행 2011.10.06
[부평맛집]정겨운 어머니의 손두부맛 용마루집 명절 때마다 해 주시던 어머니의 손두부 지금은 세월이 좋아져 믹서기로 쉽게 콩을 갈지만 예전엔 콩을 불려서 맷돌로 갈아서 두부를 했었다. 맷돌질은 내가 주로 했었다. 지금도 맷돌로 콩을 갈 때 나던 그 비릿한 콩냄새가 나는 듯하다. 콩을 갈아서 가마솥에 불을 지펴 끓일 때면 얼른 빨리 두부를 .. 인천여행 2011.08.20
[인천맛집] 강원도 음식의 진수 '산 너머 남촌' 평소에 아내가 근무하는 직장에 띠동갑 동료분이 계신데 어려운 일만 있으면 부담없이 부탁을 드리는 친절하신 분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었다. 그분은 결혼도 안하시고 97세 노모를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람 한번 쐬어 드려야겠다 마음 먹고 강화도에 모시고 갔었다. 가는 날.. 인천여행 2011.08.17
[영종도맛집] 푸짐한 해물이 돋보이는 황해해물칼국수 황해해물칼국수 영종도의 을왕리해수욕장과 선녀바위 등을 보고 나오다 가끔씩 찾게 되는 해물칼국수집이 있으니 바로 황해해물칼국수 식당이다. 이날도 영종도가 아닌 장봉도를 한바퀴 둘러보고 삼목선착장으로 나온 시간이 오후 4시가 넘었다. 점심을 먹기에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요기를 해야.. 인천여행 2011.07.14
[영종도여행] 저녁빛 머무는 을왕리 선녀바위 선녀바위 영종도 을왕리의 선녀바위 따가운 해가 넘어가고 있는 저녁시간에 찾은 선녀바위 같이 간 일행이 선녀바위가 어디냐고 한다. 예전에 여기에 와서 찾다가 그때는 찾지 못했다고 한다. 저 왼쪽 바닷가에 있는 바위가 선녀바위다. 그런데 이분이 의외의 질문을 하는게 아닌가? 저 바위가 어찌 .. 인천여행 2011.07.08
[영종도여행] 무더위를 날려버리자! 수상레포츠의 장 왕산해수욕장 영종도의 왕산해수욕장 뜨거운 여름 한낮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바다 '영종도 바다' 하면 생각나는 곳이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선녀바위 등이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가까운 섬 여행을 즐기려면 부담없이 찾는 곳이 바로 영종도라고 할 수 있다. 동해안이나 남해안 등의 바다를 가려면 .. 인천여행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