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86

[영종도여행]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파 하얀치마로 갈아입은 선녀바위

[영종도여행]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파 하얀치마로 갈아입은 선녀바위 선녀바위 하늘나라로 올라가고픈 선녀 하얗게 치마를 갈아입고 이제는 하늘나라로 가려나보다. 하늘나라로... 영종도를 들어오게 되면 빠지지 않고 찾게되는 선녀바위 근처의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도 있지만 나나 우리가..

인천여행 2011.02.26

[강화여행] 꽁꽁 얼어붙은 동막해수욕장, 얼어도 너무 얼었다.

[강화여행] 꽁꽁 얼어붙은 동막해수욕장, 얼어도 너무 얼었다. 동막해수욕장 여름날의 뜨거운 모래사장과 젊은 남녀가 수영하며 놀던 추억의 동막해수욕장 그러나 겨울날의 동막해수욕장은 추위와 꽁꽁 언 바다의 유빙만이 남아있다. 장화리에서의 일몰 아쉬움을 남긴 채 인천 집으로 향하는 길 그 ..

인천여행 2011.02.24

[강화여행] 추운 겨울날 찾은 장화리 일몰은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강화여행] 추운 겨울날 찾은 장화리 일몰은 구름 속으로 사라지고 강화도의 장화리 사진을 찍은 사람들의 뇌리에 항상 존재하는 이름 바로 강화도의 일몰 포인트다. 강화도의 반대편인 오두돈대 쪽에서 유빙을 보고 장화리로 길을 잡아 장화리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잡고 일몰을 찍으..

인천여행 2011.02.23

[강화여행] 바다의 유빙이 둥둥 떠다니는 오두돈대의 풍경

[강화여행] 바다의 유빙이 둥둥 떠다니는 오두돈대의 풍경 강화도라 어느 한 지역을 이리도 많이 다녀본 적이 있는가? 강화도 골골이 찾아다니고, 마니산을 내 집 앞마당처럼 오르내리고 하였지만 부담없이 훌쩍 다녀올 수 있는 곳이 강화도라 이날도 어김없이 우리 가족은 강화도를 찾는다. 조금 늦..

인천여행 2011.02.22

[강화맛집] 눈덮힌 광성보의 한켠에서 먹어보는 광성식당의 된장찌게

양현경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강화도 광성보의 입구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는 광성식당 우리가 이집과 인연을 맺은 지가 얼마이던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집 주인장은 당시 이곳 광성보의 하이라이트인 용두돈대 입구 팔각정에서 ..

인천여행 2011.02.21

느린 우체통에서 날아오는 1년 전의 편지. 영종대교기념관

느린 우체통에서 날아오는 1년 전의 편지. 영종대교기념관 영종대교를 통해 들어가는 영종도 그 교량 시점부에 영종대교 건설과 관련된 것들을 전시해 놓은 영종대교 기념관이 있다. 기념관 역할도 있지만 차량의 밥줄인 주유소도 있고, 영종대교와 서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있어 바로 영..

인천여행 2011.02.14